트럼프 행정부, 워시에 연일 "금리 올리지 말라"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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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비철은 미국 비농업 고용 서프라이즈에도 금리 인상 베팅이 제한되면서 전반적으로 상승 마감했다.
8월 미국 비농업 고용 부문은 16만 2천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시장 예상치는 5만 6천명 증가로, 8월 수치와 예상치의 괴리는 10만 6천명에 달했다. 그러나 오는 11일 나오는 8월 CPI가 결정적 변수라는 인식이 우세했기 때문에 금리 인상 베팅이 더 강해지지는 않았다.
실제로 CME Fedwatch상 9월 FOMC에서 금리가 인상될 확률은 한 주 전에 57%였는데 현재 58.3%로 소폭 오른 수준이며, 마찬가지로 금리가 동결될 확률은 한 주 전 43%에서 소폭 줄어든 41.7% 선이다.
전기동: 지난주 금요일 구리 가격은($14,419) 비미국 지역 재고 감소에 사상 최고치에($14,527.5) 근접했다.
지난주 한 주간 SHFE 거래소의 구리 재고는 13% 감소한 63,000톤으로 2024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금요일 LME 창고에서는 1,550톤을 인출(Withdraw)하라는 주문이 등장하면서 전체 재고 중 출고 예정 재고(Cancelled warrant) 비중은 51.5%에 달했다.
관세 불확실성으로 7월 미국 구리 수입량이(22만 톤) 월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미국으로 구리가 지속적으로 이동하는 점이 미국 외 지역 공급 부족으로 이어져 구리 가격을 지지하고 있다.
그와 더불어 연이은 광산 차질로 올해 전세계 구리 생산량이 최소한 소폭이라도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후퇴하는 점도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자리하고 있다. 국제 구리 연구 그룹(ICSG)에 따르면 상반기 구리 생산량은 1.1% 감소했으며, 주요 생산업체인 Codelco와 Freeport McMoRan은 두 자릿수 감소세를 기록했다.
Jefferies Financial Group이 추적하는 전세계 공급량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대형 광산들의 상반기 생산량 역시 3.5% 감소했으며, 특히 Freeport와 Codelco, Ivanhoe Mines, Antofagasta 등의 영향으로 2분기 생산량은 무려 4.1% 감소했다.
그 중에서도 세계 최대 생산국인 칠레는 실망스러운 실적의 중심에 있는데, 칠레는 19년 만에 가장 저조한 2분기 생산량을 기록했으며, 2분기 연속으로 연간 생산량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칠레 국영 광산회사인 Codelco는 올해 완만한 성장 조차 달성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경고하는 상황이다.
기존 광산의 광석 등급이 하락하고 자산이 노후화되었으며, 시장에 공급될 새로운 물량이 부족한 것이 이 같은 생산 차질의 주요 원인이다. 올해 초 구리 생산량 증가를 예상했던 Morgan Stanley는 이제 생산량이 거의 변동이 없거나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며,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연간 생산량 감소를 기록할 가능성까지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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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귀금속은 미국 비농업 고용 서프라이즈에 달러인덱스와 미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일제히 하락했다.
-삼성선물 옥지회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