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깜짝 실적’에도 시간외 약세…애버크롬비는 35.7% 폭등 [뉴욕증시 특징주]
8월 증시가 안정된 듯 싶습니다만, 아직도 변동성지수는 50대에 위치하는 등 변동성은 높은 수준에 위치해 있습니다. 시장 변동성을 여러 관점에서 살펴보다 보면 현재의 증시 변동성은 아직도 IMF 사태급 수준으로 높은 상황입니다. 이렇게 높은 시장 변동성은 자칫 투자자들에게 후유증을 계속 남일 수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더 빨리 시장 변동성은 축소되어야만 합니다. 하지만, 이 변동성이란 것이 결국 군중심리가 만드는 것이다 보니….
IMF 사태 때보다도 높은 변동성 수준 : 아직도 광적인 수준
상승장이 이어졌다고는 합니다만 변동성을 이렇게 폭발시키면서 상승장이 발생했던 경우는 극히 드물었고, 발생하더라도 짧았습니다. 결국 7월 조정장은 한국 개인투자자들에게 큰 상처를 남기면서 단기간에 대폭락 장 수준의 낙폭을 만들고 말았으니 말입니다.
8월 이후 시장 변동성이 안정되어 가고는 있습니다만, 아직도 변동성지수(VKOSPI)는 50선 중반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는 2010년대 이후 발생했던 변동성 폭발 시기인 2011년 8월 미국/유럽 위기발 급락장과 2020년 3월 코로나 사태로 인한 폭락장 때 수준입니다.
변동성지수가 100 근처까지 갔다가 안정되었다는 게 아직도 이 정도로 높은 레벨에 있는 것입니다.
또 다른 관점의 변동성 수준을 보기 위하여 필자는 일간 등락률 절댓값의 이동평균(120일)을 계산하여 지표로 살펴보았습니다.

지난 1년 이상 급격히 상승한 일간 등락률 절댓값의 이동평균은 현재 수준이 3.3%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는 2008년 금융위기와 2000년 닷컴버블 붕괴 때보다도 높은 수준이며 심지어 1997~98년 IMF 사태 때보다도 높은 수준입니다.
아직도 이렇게 높은 변동성 수준에 위치하다 보니 8월 들어 시장 분위기가 진정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언제든지 다시 욱하고 변동성이 폭발하여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마치 영화 속 헐크가 화를 심하게 냈다가 잠시 진정된 것처럼 조마조마한 것과 비슷하다 할 것입니다.
변동성이 더 빨리 안정되어야 하는 이유 1. 투자자들의 오판이 줄어든다.
변동성이 지금보다 더 빨리 안정되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투자자들이 냉정을 다시 찾고 이성적인 투자 판단을 다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장 우리가 한두 달 전인 지난 5월~7월을 떠올려 보더라도, 매일매일 발생하는 엽기적인 변동성 장세에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가 매일 발동되면서 투자심리는 혼란에 빠지고 감정적인 매매가 반복되면서 고가매수/저가매도라는 최악의 매매가 개인투자자 사이에서 반복되었습니다. 이는 결국 부지불식간에 빠르게 계좌 자산을 녹여버리는 심각한 문제를 만들었습니다.
변동성이 더 빨리 안정되어야 하는 이유 2. 투자자들이 더 다양한 시각을 가질 수 있다.
지난 5월~7월 변동성 장세가 심하게 전개될 때, 투자자들은 차별화 장세는 당연하다는 명분을 내세우면서 모멘텀이 강한 대장주와 주도주에만 투자하는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하면서, 이유 불문하고 그 이외의 종목들을 투매하는 현상이 나타났었지요. 마치 빠른 속도로 질주하면 점점 시야가 좁아지는 것처럼 말입니다.
(※ 가장 빠른 속도인 광속으로 달리면 눈앞에 점 하나만 보인다고도 하지요)
이렇게 초집중된 시장에서는 한두 종목만 상승할 뿐 다른 수천 개의 종목들은 모두 급락하면서 주식시장 존재의 이유를 찾기 어려워집니다.
하지만, 변동성이 안정되어 가면 투자자들은 다시 넓게 시장을 보게 됩니다. 저평가된 종목들도 보게 되고, 다른 테마주도 살펴보게 되는 등 넓게 시장을 보면서 시장 자금은 일방적으로 쏠림에서 다양한 곳으로 유동성이 확산하게 됩니다.
하지만 변동성은 결국 군중심리가 결정하다 보니.
앞에 설명해 드린 이유처럼 변동성이 빨리 안정되길 바랍니다만, 이는 바란다고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지요. 결국 군중심리가 진정되어야만 시장 변동성은 차분하게 낮아질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군중심리는 진정되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여차하면 다시 모멘텀이 강한 곳으로만 쏠리려 하는 조짐이 장중에 종종 관찰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래도 피동적이지만 최대한 빨리 변동성지수(VKOSPI)가 계속 낮아지면서 적어도 작년 8월 수준까지는 내려오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 참고로 2010년대 중후반 변동성지수는 10%대 레벨에 있었습니다.)
2026년 8월 26일 수요일
현) 미르앤리투자자문 대표 이성수(필명 : lovefund이성수, CIIA/가치투자 처음공부 저자)
[ 증시토크 애독 감사드리며 글이 좋으셨다면, 답글/좋아요/공유 부탁합니다. ]
※ 본 자료는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무단복제 및 배포할 수 없습니다. 주식투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수치 및 내용의 정확성이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lovefund이성수와 소속회사인 미르앤리투자자문을 사칭하는 사이트와 채널 등을 주의하여 주십시오.
본인과 당사는 절대로 카톡방운영/투자금송금요구/대여계좌알선/유사수신/일임매매/대출알선/수익보장/해외선물/코인알선/비상장주식알선 등을 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