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깜짝 실적’에도 시간외 약세…애버크롬비는 35.7% 폭등 [뉴욕증시 특징주]
러시아 매체, 미국과 이란 합의 주장
유가는 미국과 이란의 대화 가능성과 호르무즈 재개방 기대가 겹치며 하락해 한때 $80를 하회.
러시아 국영 매체는 파키스탄 군 소식통과 이란 안보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 항행을 포함한 휴전합의에 도달했다고 보도. 합의 내용은 수일내 공식 발표될 예정이며 이후 추가 협상이 이어질 것이라 주장. 합의는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기존 MOU를 기반으로 한 협상 재개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다만 미국과 이란 정부는 아직 해당 보도를 공식 확인하지 않고 있음. 이번 보도는 원래 MOU 합의에서 키맨 역할을 해온 중재자, 파키스탄 총사령관이 이란을 방문한 타이밍에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신빙성을 높임.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신임과 이란내 강경파인 이슬람혁명수비대의 신임을 동시에 받는 진정한 중재자로 꼽히는 인물인데, 그가 최근 적극적으로 협상 채널 개설에 나서고 있는 중. 이란은 미국이 MOU 합의에 복귀하고 제재를 해지해줄 경우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뜻을 밝힌 바 있음. 또한 미국 정부가 이란 전쟁 후 철수한 중동 주재 자국 대사관에 외교관을 복귀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는 보도까지 더해지면서 긴장 완화의 시그널로 받아들여지고 있음.
이란과 오만 대화 재개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 공동 운항에 뜻을 같이함. 이란 외무부는 이란-오만 공동성명에서 각국의 주권적 권리를 지키는 선에서 해협을 통한 안전한 해상 운항을 재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했음. 또한 최근 전쟁 등의 여파로 형성된 해협 안팎의 정세를 고려해 단계적 프레임워크를 논의. 세부 내용에는 임시 공동 해상통로 개설과 해협내 기뢰 제거 공동 프로젝트 시행이 담겼으며 향후 후속 협의를 통해 실무 기술 협상을 계속하기로 함.
이란 국영방송, 암살 대상으로 트럼프 막내아들 지목
한편 이란 국영방송은 트럼프 대통령 막내아들을 암살하겠다고 위협하는 영상을 올림. 이란 국영 IRIB는 ‘배런 트럼프를 어디서 죽일까’ 라는 문구가 적힌 배너를 시작으로 3분간 영상을 방영. 영상에는 배런 트럼프가 공개적으로 시간을 보내는 장소들이 등장하며 후반부에는 $1,000만 현상금을 받기 위해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는 나레이션이 포함. 이란 강경파 매체들은 지난 2월 하메네이 사망 이후 트럼프 대통령과 가족들을 위협하는 내용을 반복적으로 보도해왔음. 다만 막내아들을 공개적으로 지목한건 이번이 처음. 미 경호당국도 이를 인지하고 있으며 현재 배런 보호를 강화함.
-삼성선물 김광래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