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원 깨진 환율 어디까지…삼전닉스 주주환원에 1350원 전망도
Base metal
지난주 금요일 비철은 바이백 여파로 달러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대체로 상승 마감했다. 미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 확대가 달러화 신뢰도를 훼손한다는 비판이 이어지면서 달러인덱스는 지난주 금요일에도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24일 미국의 대대적인 이란 제재 발표를 앞두고 유가가 상승 전환하며 달러는 낙폭을 일부 만회했으나 상승 반전에는 이르지 못했다.
전기동: 지난 10년간 콩고(DRC)의 구리 생산량은 3배 이상 증가하며, 공급 충격과 신규 광산 부족으로 시달려온 시장의 불안을 어느 정도 완화해왔다. 2026년 상반기 수출량도 172만 톤으로 전년(165만 톤) 대비 4% 이상 늘며 호황을 이어갔고, 이로써 콩고는 칠레에 이어 세계 2위 구리 공급국으로 자리매김했다. 다만 글로벌 전체로는 광산 생산이 수요를 따라갈 수 있을지 우려가 여전히 남아 있다.
이러한 생산 증가에는 중국 CMOC와 Glencore 등 외국 자본의 기여가 컸다. CMOC의 두 개 사업장은 상반기에 약 34만 3,000톤을 수출했고, 거대 광산인 Tenke Fungurume가 3분의 2를 차지했다. 그 외 10만 톤 이상을 선적한 사업체로는 Glencore사의 Kamoto Copper, Ivanhoe Mines와 Zijin Mining이 공동 소유한 Kamoa-Kakula, 콩고 국영 광업 회사와의 합작 법인인 Sicomines 등이 있다.
한편, 6월까지 콩고에서 선적된 구리의 97% 이상이 전기동 또는 기타 고순도 형태였던 만큼, 정광 수출 금지를 공표한 최근 콩고 정부 지침이 향후 글로벌 구리 공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주석: 7월 인도네시아 주석 수출량은 전월(2,999톤) 대비 52% 급증한 2,483톤이었다.
Precious Metal
지난주 금요일 귀금속은 바이백 여파로 달러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일제히 상승했다. 바이백 확대가 임시방편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확산되며 미 국채 금리는 상승했지만, 달러화 가치가 가파르게 밀리면서 귀금속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여기에 금에 대한 저가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된 점도 상승을 뒷받침했으며, 장중 금 선물 가격은 5월 말 이후 최고치인 $4,690까지 올랐다.
EV Metal
코발트: 2026년 상반기 콩고의 코발트 수출량은 4만 1,400톤에 그쳤다. 2025년 상반기가 대체로 수출 금지 상태였던 점을 감안했을 때, 정상적으로 선적이 이뤄졌던 2024년 동기와 비교하면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는 지배적 공급국인 콩고가 지난해부터 엄격한 수출 제한을 시행해온 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 2월 코발트 수출을 금지한 콩고 정부는 10월부터 전면 금지를 해제했으나, 이를 곧바로 쿼터제로 전환하며 공급을 계속 통제하고 있다.
-삼성선물 옥지회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