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고수의 개장선택] ’삼성전자’ 팔고 ’코스맥스’ 샀다
Base metal
전일 비철은 중재국들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감을 되살렸음에도 혼조세로 마감했다. 파키스탄 카와자 아시프 국방부 장관은 “평화협정이나 합의에 유리한 방향으로 상황이 다시 조성되고 있다”고 언급했고, 카타르 외무부의 마지드 알안사리 대변인도 “오만과 이란간 협상이 진전된 단계에 도달했으며, 우리는 오만과 이란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
무엇에 대한 합의인지 분명하게 전해지진 않았으나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졌다. 그러나 그동안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협상에서 낙관론이 나왔어도 결국 해결되지 못했다는 것을 시장이 학습하면서 비철 가격은 대체로 제한적으로 등락했다.
전기동: 인도네시아 대규모 광산인 Grasberg에서 채굴된 광석을 처리하는 Gresik 제련소가 8월 8일부터 보일러 노출로 가동을 중단하면서 인도네시아산 구리 선적이 중단되고 있다. Bloomberg에 따르면 구리 구매업체들도 제련소가 향후 몇 주 동안 점검 및 수리를 위해 폐쇄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
관련하여 Gresik을 공동 운영하는 Freeport Indonesia사는 제련소 수리가 9월 말까지 완료될 수 있으며, 이들은 자체 보유한 Manyar 제련소를 대체 투입하기 위해 예상보다 빨리(8월 말) 재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언급했다.
여기서 Manyar는 Freeport가 Gresik 인근에 건설한 정광 처리 능력 1.7Mt급 대형 제련소로, 2024년 9월 가동을 멈췄다가 그 해 10월 황산 설비 화재로 생산을 멈췄고 지난해 9월 Grasberg 광산 산사태로 정광 공급마저 줄면서 재가동이 계속 미뤄져 온 상태다. 최근 Grasberg 광산이 부분적으로 재가동되면서 Manyar 제련소는 9월에 재가동 예정이었으나 이번에 Gresik 제련소가 예정에 없던 고장으로 멈추게 되면서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Manyar 재가동을 8월 말로 앞당기게 되었다.
이번 공급 차질은 미국으로의 유입량 급증과 최근 중국으로의 물동량 증가, 지난주 콩고에서의 구리 정광 수출 금지로 구리 시장이 경색되는 가운데 발생했다. 최근 LME 가격은 전례 없는 6일 연속 톤당 $14,000 이상을 기록했으며 Cash-3M 스프레드는 종가 기준 $198B(백워데이션)까지 치솟아 공급 부족을 시사하는 상황이다.
Precious Metal
전일 귀금속은 중재국들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감을 되살렸음에도 혼조세로 마감했다. 파키스탄과 카타르 등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졌으나, 그동안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협상에서 낙관론이 나왔어도 결국 해결되지 못했다는 것을 시장이 학습하면서 귀금속 가격은 제한적으로 등락했다.
EV Metal
코발트: 지난주 세계 최대 코발트 생산국가인 콩고가 구리와 코발트 정광 수출을 즉시 금지했음에도 코발트 가격은 거의 반응하지 않았다. 오히려 코발트 가격은 지난주 주간 기준 0.9% 하락했으며, 전일에는 1.6% 하락했다. 이처럼 코발트 시장이 콩고 소식에 무관심한 이유는 콩고가 원래도 정광이 아닌 수산화물, 즉 중간재 형태로 코발트를 수출하며 이 또한 이미 수출 쿼터의 적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콩고는 지난해 2~9월 코발트 수출을 전면 금지했으며 10월부터는 2027년까지 전년 대비 대폭 줄어든 수준으로 코발트 수출을 허용했다.
-삼성선물 옥지회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