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만 묶었더니 외국인이 40%…’삼전닉스 레버리지’ 규제 구멍
국내 증시,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 소화하며 혼조세
전일 국내 증시는 반도체 업종 하락 돋보인 가운데 혼조세 마감(KOSPI 200 F -5.84%, KOSPI -4.58%, KOSDAQ +0.26%). 코스피200 지수 선물은 샌디스크가 다음 분기 매출 가이던스($103억 ~ $108억, 예상 $111억)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급락하자 메모리 투심 악화되며 갭 하락 출발. 이에 개장 초반 지수 낙폭 확대되며 코스피는 매도 사이드카 발동되었으며, 이후 횡보 움직임 보이다 장 막판 베이시스 백워데이션으로 전환되는 등 이틀만에 재차 저평가 국면으로 복귀. 다만, 미결제약정 감소 동반하며 장 막판 외국인 선물 매수세 유입되었는데, 최근 매도 우위 국면 속에서 신규로 구축되었을 매도 포지션이 일부 청산되었을 가능성에 기대.
반도체 대형주 하방 압력 속 코스닥 800 안착
코스피 지수는 시총 1~5위 종목 모두 하락 마감 속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및 지분 보유 종목의 약세가 두드러지며 이틀간의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 다만, 상승 종목 수가 하락 종목 수를 상회함과 더불어 어닝 서프라이즈 및 구리 가격 강세 속 급등한 고려아연과 더불어 실적 호조 기대감 기반으로 화장품(에이피알, 역대 최대 분기 실적 기록) 및 은행 업종의 강세가 돋보임. 코스닥의 경우 매도 사이드카 이후 횡보 나타났던 코스피 지수와 달리 이후 빠르게 반등 나타나며 바이오 업종 강세 모멘텀 유지 속 800선 위에서 마감하는데 성공. 야간 거래에서 코스피 선물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상승 전환 연동되어 주간 거래동안의 낙폭을 일부 만회. 금일 지수 선물은 미국 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반도체 약세 일부 진정에 외국인 순매수 유입 여부 주목하며 소폭 상승 우위 보일 전망.
미국 증시, 브렌트유 $80 돌파 소화하며 약세
미국 증시는 유가 및 금리 상승 전환 소화하며 약세 마감(S&P 500 -0.18%, NASDAQ -0.06%, DOW -0.85%). 정규장 개장 전 지수 선물은 샌디스크와 웨스턴디지털의 실적 실망 및 소프트뱅크가 실적 발표에서 인텔 지분 가치 급등에 예상치 상회한 순이익 기록했음에도 오픈AI IPO 지연 우려 유지되며 나스닥100 선물의 상대적 약세 나타남. 이후 워시 연준 의장이 인플레이션 과열시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다고 알려지며 미국채 금리 상승세 보인 점 역시 부담으로 작용. 이 가운데 이란 측에서 미국과 이스라엘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을 금지했다고 알려진 이후 장 막판 이란이 ‘적대적 목표물’을 공격했다는 소식에 브렌트유 선물은 $80 위에서 상승폭을 확대하며 리스크 고조됨.
변동성 프리미엄 축소 흐름 속 금일 고용보고서 발표 예정
한편, 알파벳이 AI 투자 관련 자금 조달을 위해 $250억달러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하며 비교적 높은 수익률에 수요 호조 보인 가운데 메모리 관련주들과 함께 약세 돋보임. 다만, 스페이스X가 1차 보호예수 해제 불구 주가 공모가 하회 속 급등 나타난 점과 더불어 딥시크가 AI 서비스에 대한 가격 인상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관련 우려를 일부 진정한 것으로 분석됨. 지난주 말 – 이번주 초 동안의 공격적인 상방 추격 매수세 주도 하의 증시 랠리 이후 이틀 연속 나타난 변동성 프리미엄 축소 흐름 속 금일 정규장 개장 전에는 7월 고용보고서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주목.
-삼성선물 정희찬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