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 투자 부적격" 블룸버그 칼럼에…금융위 정면 반박
시장은 기대 중
유가는 미국과 이란간 협상 타결 기대에 $75까지 하락.
전일 루비오 국무장관은 협상에 진전이 있었다며 매우 가까운 시일 내에 합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언급. 또한 최종적으로는 이란 핵 프로그램 관련 합의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을 강조하면서도 해협들(호르무즈 해협과 바브엘만데브 해협-홍해)의 정상화 합의가 우선임을 언급. 미국은 현재 진행 중인 이란과 오만간의 해협 관련 협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해협은 지금도 열려있고 앞으로 더 많은 선박이 안전하게 통과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언급. 현재 합의 중인 내용은 호르무즈 해협 중간 수역에 왕복이 가능한 단일 수로를 만들어 진입 선박은 이란측, 나가는 선박은 오만측에 가까운 항로를 이용하는 합의안을 조율 중. 또한 통항 선박에는 통행료는 아니지만 환경 관리, 경비 등 명목의 서비스 수수료가 부과될 것으로 예상. 베센트 재무장관 또한 이란과 협상이 원활하게 진행 중이라며 이동의 자유가 보장될 것임을 확인. 다만 통행료 관련 질문에는 말을 아꼈음. 일단 통행료 관련해서 미국이 이를 수용할지 여부와 이란의 전체 해협 통제권을 주장하는 이란 혁명수비대의 원칙들은 여전히 주요 변수로 여겨짐. 현재 미국과 이란간 직접 협상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카타르 등 중재국들을 통한 간접 협상이 꾸준하게 이뤄지는 중. 카타르는 협상안 초안을 마련해 양측에 전달.
계속되는 공격
전일 협상이 진행되는 와중에도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에서 선박 피격 사건이 발생. 전일 새벽 오만 항구도시 알카삽에서 약 40km 떨어진 해상에서 화물선 한 척이 신원 미상의 발사체에 피격. 선박의 국적이나 화물, 공격 주체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이란의 이슬람혁명 수비대일 것으로 추정. 홍해에서도 피격사건이 있었음. 예멘 인근 홍해에서 항해 중이던 인도 상선이 무인정과 발사체 공격을 받아 침몰. 당시 선박에 타고있던 선원 14명은 모두 무사히 구조. 공격 주체는 파악되지 않았지만 친이란 성향의 후티 반군과 공격 패턴이 유사.
이스라엘이라는 변수
이스라엘이 다시 판을 흔드는 모습.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완전한 무장해제를 하기 전까지 가자지구에서 병력을 빼지 않겠다고 언급. 트럼프 행정부가 보낸 무장해제 합의안을 두고 미국과 이스라엘간의 이견이 있었고 미국측이 요구하는 안대로 하마스가 무장해제를 시작하면 이스라엘이 공습을 멈추고 가자지구에서 병력 철수를 시작하는 것을 거부한 것. 이스라엘측은 완전히 무장해제를 해야 가자지구에서 병력을 빼겠다는 입장. 이와 별개로 이스라엘은 미국의 중재로 이탈리에에서 레바논측과 새로운 회담을 시작. 레바논은 이스라엘에 레바논 남부 지역에서 단계적인 철수를 요구 중. 이스라엘의 하마스와 헤즈볼라간 격돌은 이란이 요구 중인 협상 선제 조건에 포함된 만큼 이들의 협상 결과도 향후 미국과 이란간 협상에서 상당한 영향을 줄 전망.
-삼성선물 김광래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