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후티는 美가 처리"...런던증권거래소, 2027년 ’24시간 거래’ 도입 [오늘 아침 글로벌시장 핫이슈]
국내 증시, 증시 거래대금 감소 속 수출 호조에 반도체가 지수 상승 견인
전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되며 강세 마감(코스피200 선물 (F) +4.32%, 코스피지수 +3.56%, 코스닥 +0.49%). 코스피200 지수 선물은 야간 거래 종가 부근 보합권에서 출발했으나, 7월 1~20일 수출이 호조 보인 것으로 발표($549억, YoY +52.3%)된 이후 꾸준히 상승폭을 확대. 외국인 수급이 장 막판 대규모로 선물 매도 물량 출회되기는 했으나, 장중 대체로 현선 동반 매수 우위 기조 보였던 점 역시 긍정적으로 작용. 이와 더불어 최근 두드러진 신용잔고 감소 추세 속 VKOSPI 지수가 하락 움직임을 이어간 가운데 증시 변동성의 완화 흐름이 지속될 수 있을지에 주목.
한편, 금일 미국 증시 장 마감 이후 빅테크 실적 발표를 앞두고 증시 거래대금은 감소세를 유지하며 비교적 제한된 수준을 기록한 상황에서 지수의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거래 활성화가 동반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 전일 발표된 수출 데이터에서 40%를 상회하는 비중 차지한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지수 상승을 견인하며 코스피 지수는 120일선 위에 안착. 한편, 코스닥 지수의 경우 삼천당제약이 월요일 상한가 재료로 작용한 FDA 답변서의 전문이 공개되지 않자 투자자들의 의구심에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바이오 업종 부진 이어지며 비교적 제한된 상승폭을 기록. 야간 거래에서 코스피 선물은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업종이 증시 상승을 견인한데 연동되어 1,100선 돌파하며 상승 마감. 금일 지수 선물은 반도체 관련 투심 회복 및 알파벳 실적 발표 기대감에 외국인 수급 향방 주목하며 상승 우위 지속될 전망.
미국 증시, 반도체 반등 나타나며 금일 알파벳, 테슬라 실적 대기
미국 증시는 반도체 업종이 지수 상승을 견인하며 강세 마감(S&P 500 +0.89%, 나스닥종합지수 +1.29%, 다우존스 +0.74%). 정규장 개장 전 지수 선물은 TSMC가 ’27년도 반도체 위탁생산을 가격 최대 10% 인상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 등에 상승세 나타남. 또한, 엔비디아의 베라 루빈 공급 발표 소화하며 최근 들어 약세 두드러졌전 반도체 업종의 강세가 월요일에 이어 유지됨. 후티 반군의 홍해 봉쇄 위협에 따른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에 국제유가가 상승폭을 확대했음에도 관련 영향은 비교적 제한되는 모습.
한편, 0DTE 지수 풋옵션 매도 수급이 변동성을 억제하는 요소로 작용한 반면, 개별주식의 경우 장기 옵션 위주로 재차 매수 우위로 돌아서며 일부 종목 주도 장세가 시현됨. 장 마감 후에는 서버 제조업체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실적 발표에서 사상 최대 수주 잔고를 기록해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 급등 나타난 점은 AI 트레이드에 호재. 금일 장 마감 후에는 알파벳과 테슬라의 실적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하이퍼스케일러 3사 중 하나인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의 향후 capex 전망치 및 AI 투자 수익화 여부에 주목.
-삼성선물 정희찬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