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주가 13% 급락, 저점 매수 전략은?
Base metal
전일 비철은 위험 자산 선호 약화에 구리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 합의와 트럼프 확전 자제 신호에 유가가 떨어졌음에도 헤즈볼라가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 합의를 거부하면서 달러는 낙폭을 대폭 축소했다.
먼저, 휴전 협정을 깨고 격렬한 교전을 이어온 레바논과 이스라엘이 미국 중재 아래 추가 휴전에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레바논 리타니강 이남 지역에서 레바논 내 친이란 무장 정파인 헤즈볼라의 완전한 공격 중단과 모든 헤즈볼라 대원의 철수를 전제로 했다. 또한 양국은 비국가 행위자를 배제하는 보안 구역 설치에도 합의했다. 레바논은 이 구역에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진입을 금지하고 독점적으로 통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정식 군대가 아닌 헤즈볼라 등이 개입할 수 없는 구역을 조성한 뒤 레바논 정부가 해당 영토에 대한 통제권을 행사하겠다는 취지다.
다음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아주 잘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주말 중에라도 합의가 이뤄질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게다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는 한 이란과의 전면전을 재개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WSJ는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참모들에게 이란의 공격으로 미군이 사망할 경우에만 이란과의 휴전 종료를 검토하겠다고 비공개로 말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 전역으로 전쟁이 확대되는 상황을 원치 않고, 더 큰 전쟁을 피하기 위해 수주 또는 수개월간 제한적인 충돌을 감내할 의사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국제 유가가 급락했다.
다만 친이란 무장정파인 헤즈볼라가 침략 공식과 이스라엘의 철수를 요구하며 공개적으로 휴전안을 거부했으며 이란도 이스라엘군의 선제 철수를 요구하며 헤즈볼라를 지원하면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에 먹구름이 드리운 상황이다. 이스라엘 역시 레바논 남부에 주둔 중인 군대를 철수할 수 없다는 입장이며 이날도 이스라엘군이 헤즈볼라의 시설을 타격했기 때문에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휴전 합의 거부 움직임은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협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전기동: 전일 구리는 LME 창고에서 대규모 인출 주문이 발생하자 상승했다. 전전일까지만 해도 11만 8,450톤이던 LME 출고 예정 재고(Cancelled warrant)가 전일 13만 9,325톤으로 2만 톤 이상 늘어난 것이다. 그에 따라 전체 재고 중 출고 예정 재고 비율은 36.7%까지 치솟았고 즉시 거래 가능한 재고(On warrant, 24만 톤)는 3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상황이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6~7월 전기동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을 염두에 둔 채 LME에서 Comex로 구리를 보내려는 차익거래자들에 의한 움직임으로, 지난달에 이은 두번째 대규모 인출이다.
Precious metal
전일 귀금속은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합의와 트럼프 확전 자제 신호에 유가가 떨어지자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휴전 협정을 깨고 격렬한 교전을 이어온 레바논과 이스라엘은 미국 중재 아래 추가 휴전에 합의했고,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는 한 이란과의 전면전을 재개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삼성선물 옥지회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