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고수의 개장 선택] ’LG전자’ 사고 ’두산에너빌리티’ 팔았다
전일 동향 – 협상 관련 노이즈는 지속, 코스피는 사상 최고치 경신
전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하며 강세 마감(코스피200 선물 (F) +2.74%,코스피지수 +2.72%, 코스닥 +0.35%). 코스피200 지수 선물은 야간 거래에서의 상승세 이어가며 950선 위 안착한 가운데 상승 출발. 특히, 현물 시장 개장과 함께 발표된 4월 1~20일 수출 지표가 반도체 수출 급증(YoY +182.5%)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동기간 기준 역대 최대인 $504억(YoY +49.4%)을 기록한 점이 호재로 작용. 이에 외국인의 현선 동반 순매수 모멘텀 꾸준히 강화된 부분과 연동되어 코스피 선물은 장중 960선을 돌파한 이후 상승폭을 더욱 확대. 다만, 장 막판 외국인의 선물 매도 물량 대거 출회되며 순매도로 전환. 이번주 들어 나타난 VKOSPI 지수의 연속 상승 속 지수 옵션 데이터에 따르면 지수 최고치 레벨에서 투자자들의 하방 헷지 움직임이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의 2배 레버리지 ETF 도입 허용 소식 및 배터리 수주 기대감에 반도체 및 2차전지 업종이 지수 강세를 견인하며 코스피 지수는 약 2달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 야간 거래에서 코스피 선물은 미국 증시 낙폭 확대 속 950선 소폭 상회하며 하락세 나타남. 금일 지수 선물은 미국 – 이란 휴전 연장과 주도 섹터 낙관론 유지 속 외국인 중심 수급 방향성 주목하며 하락 출발 이후 상승 전환 시도할 전망.
미국 증시는 미국 – 이란 휴전 시한 만료를 앞두고 불안감 확대 속 약세 마감(S&P 500 -0.63%, NASDAQ -0.59%, 다우존스 -0.59%). 정규장 개장 전 지수 선물은 견조한 기업 실적 및 AI 내러티브 낙관론에 힘입어 월요일 동안의 낙폭 만회하며 상승 우위 보임. 다만, 3월 소매판매 지표가 예상치를 큰 폭 상회(MoM +1.7%, 예상 +1.4%)했던 점 역시 미국채 금리 상승을 유발하며 지수 움직임에 부정적으로 작용. 이어 워시 연준 의장 지명자가 청문회에서 매파적 신호 보이자 S&P 500 지수는 낙폭을 확대하며 7,100선을 이탈. 연준 독립성을 강조함과 더불어 현재의 인플레이션 프레임워크를 비판하며 연준의 체제 변화 예고한 워시에 대해 그동안 인준을 반대해온 톰 틸리스 상원의원이 청문회에서 지지 의사를 밝히며 인준 가능성은 높아진 상태. 정규장 개장 전 실적 발표에서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이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 발표함과 더불어 연간 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며 7%대 상승 보인 영향 등에 다우 지수가 상대적 우위 보이기도. 밴스 부통령의 파키스탄 방문일정이 취소되었다는 소식에 지수는 장 막판 재차 급락하기도 했으나, 장 마감 이후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SNS를 통해 이란과의 대화가 마무리될때까지 휴전을 연장하겠다고 발표하자 금일 지수 선물은 급등 출발.
증시 이슈 – 금일 테슬라 중심 다수 기업 실적 발표, 변동성 확대 경계
금일 장 마감 전후에는 다수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주목. 장 마감 전에는 GE 버노바, 보잉, AT&T 등의 기업들이, 장 마감 후에는 테슬라를 중심으로 IBM, 램 리서치 등이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 옵션 데이터에 따르면 테슬라의 실적 발표 직후 약 5%의 주가 변동을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옵션 투자자들은 변동성 상승에 대한 베팅을 확대하고 있어 경계할 필요.
-삼성선물 정희찬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