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MR 기업 엑스에너지, 나스닥 상장 신청서 제출...두산에너빌·DL이앤씨 수혜 기대
Base metal
전일 LME는 Easter Monday로 휴장이었다.
전기동: 파나마 정부는 First Quantum Minerals(FQM)의 Cobre Panama 구리 광산에 비축된 광석 3,800만 톤의 반출 및 처리를 승인할 예정이다. 훌리오 몰토 상무부 장관은 늦어도 이번 주 화요일까지 현장 비축 광물의 수출을 허가하는 공식 결의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광석 3,800만 톤에서는 약 7만 톤의 전기동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추산되며, 판매 수익은 Cobre Panama 광산의 유지·보존 비용을 상쇄하는 데 활용될 전망이다. 아울러 광석을 장기 야적할 경우 황화물이 공기 및 빗물과 반응해 산성 배수를 생성, 인근 수계 오염을 초래할 수 있다는 환경적 우려도 이번 수출 허가의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파나마 정부는 오는 6월까지 연산 35만 톤 규모의 Cobre Panama 프로젝트 장기 운영 방향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릴 계획이다. Cobre Panama 전세계 구리 공급량의 약 1%, 파나마 GDP의 약 5%를 차지하던 핵심 자원이었으나, 2023년 전국적인 반대 여론에 밀려 운영이 중단된 이후 파나마 경제와 FQM 실적 양측 모두에 적지 않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Precious metal
전일 귀금속 시장은 미·이란 협상 추이를 주시하며 전반적으로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발전소·교량 등 기간시설에 대한 공격 시한을 현지시간 7일 오후 8시(한국시간 8일 오전 9시)로 하루 연장한 가운데, 양측이 45일 휴전 조건을 협의 중이라는 보도가 전해지며 장 초반 갈등 완화 기대가 부각됐다.
이후 이란 강경파의 핵심 인물인 정보기관 수장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금 가격은 장중 $4,733까지 고점을 높였다. 그러나 이란이 미국의 15개 조항 휴전안을 거부하고 자국의 10개 요구사항을 담은 역제안을 내놓은 데 이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조건으로 한 45일 적대행위 중단 제안마저 거절했다는 소식에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도 추가적인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 그는 "이란 전체는 하룻밤 만에 제거될 수 있으며, 그 밤은 내일 밤일 수도 있다"고 압박 수위를 높이는 한편, 추가 협상 시한 연장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일축했다. 결국 귀금속은 상하 재료가 엇갈리며 보합권 마감에 그쳤다.
-삼성선물 옥지회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