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25% 이상 상승 종목 5개… 4월 AI 선정 신규 종목 리스트 곧 공개
Base metal
전일 비철은 미국-이란 협상 데드라인이 다가오는 가운데 종전 기대감이 후퇴하면서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먼저, 이란의 반관영 매체인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이란은 전날 중재국을 통해 미국이 제시한 종전안에 동의할 수 없다는 내용으로 공식 답변을 보냈다. 또한 이란 측은 미국의 협상 관련 주장이 ‘3중 기만 공작’이라며, 미국이 협상을 가장하여 세가지 목표를(평화를 원하는 것처럼 위장/국제 유가를 낮게 유지/이란 지상 침공을 위한 시간 벌기) 추구하고 있음을 비난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각료회의에서 이란이 핵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그들을 때릴 것이라고 위협하는 등 강한 경고성 발언을 쏟아냈다. 트럼프는 “나는 그들을 형편없는 전투원이라고 말하지만 협상은 잘한다”, “그리고 그들은 합의를 구걸하고 있다”, “우리는 떠나기 전에 더 공격하고 싶은 목표들이 있다”, “우리는 매일 그것들을 공격하고 있다”라며 강한 어조로 이란을 압박했다. 이에 유가와 국채 금리가 모두 강세 압력을 받으면서 금속이 하락했다.
다만 미국장 마감 직후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발전소 타격 데드라인을 재차 연장하면서 시장이 방향을 또 전환했다. 트럼프는 SNS를 통해 ‘이란 정부의 요청에 따라’ 이란 발전소 타격 시한을 4월 6일로 10일 연장한다고 밝혔는데, 그에 따라 달러 인덱스와 미 국채 금리가 급락했고 금일 금속 가격도 다시 반등하는 모습이다.
트럼프는 지난 21일에도 ‘48시간’ 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는다면 발전소를 타격하겠다고 위협했으나 23일에 5일간의 유예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도 마감시한이 다가오면서 금융시장이 급격히 휘청거리자 추가적으로 협상 기한을 연장한 것으로 보인다.
알루미늄: 전일 알루미늄은 전쟁 불안이 다시 심화되면서 상승 마감했다. 중동 지역의 지속적인 분쟁은 전세계에서 중동 생산 비중이 10%를 차지하고, 생산 비용에서 전력비 비중이(30~40%) 높은 알루미늄의 공급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이다.
아연: 전일 아연은 Boliden사의 스웨덴 Garpenberg 광산에서 예상보다 큰 공급 차질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비정상적인 지진 활동으로 인해 광산은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30%의 가동률로 운영될 예정이다.
Precious metal
전일 귀금속은 이란 협상 데드라인이 다가오는 가운데 종전 기대감이 후퇴하면서 하락했다. 이란은 전날 중재국을 통해 미국이 제시한 종전안에 동의할 수 없다는 내용의 공식 답변을 보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핵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때릴 것이라고 위협하는 등 강한 경고성 발언을 쏟아냈다. 다만 미국장 마감 직후 트럼프가 발전소 타격 데드라인을 4월 6일로 연장하면서 금일 시장은 방향을 또 전환했다.
-삼성선물 옥지회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