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의 ‘우주 제국’, 스페이스X·xAI 합병 임박… ‘1조 달러’ 공룡 탄생하나
전일 동향 – 아시아 증시 약세 이후 변동성 진정되며 반등
전일 국내 증시는 작년 4월 이후 최대 하락률 기록하며 약세 마감(코스피200 선물 (F) -6.34%, 코스피지수 -5.26%, 코스닥 -4.44%). 코스피200 지수 선물은 갭 하락 출발한 이후, 장중 매도 사이드카 발동되는 등 하락세 이어짐. CME의 증거금 인상 등 이후 전주 금요일 귀금속 급락 여파로 인한 마진콜 충격과 주말간 엔비디아의 오픈AI $1천억 규모 투자 보류 소식으로 기술주 투심 약화된 점이 하방 압력으로 작용. 특히, 1월 타 국가 대비 국내 증시 강세가 돋보였던 영향에 타 아시아 지수 대비 두드러진 하락이 나타남. 이에 베이시스는 장중 백워데이션 유지하며 급격히 축소되었고, VKOSPI 지수는 풋옵션 내재변동성의 급등(50.4%)으로 ’24년 8월 장중 기록했던 45% 레벨을 회복. 이에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모두 시가총액 상위주가 하락 마감하며 코스피 지수는 1주만에 5,000선을 이탈. 반면, 외국인이 현선 동반 순매수 기록하며 하단 일부 지지한 코스닥은 상대적 우위 나타남. 야간 거래에서 코스피 선물은 미국 증시 반등 반영하며 750선 부근에서 마감. 금일 지수 선물은 개장 전 물가 지표 발표 소화하며 글로벌 위험 선호 회복에 상승 우위 보일 전망.
미국 증시는 소프트 데이터 호조 및 귀금속 급락 충격 진정에 강세 마감(S&P 500 +0.54%, NASDAQ +0.56%, DOW +1.05%). 정규장 개장 전 지수 선물은 전주 금요일 충격 이어지며 아시아 증시 시간대에 낙폭 확대하다 사상 최고치 레벨 회복한 유럽 증시에 연동되며 상승세로 전환. 또한, 개장 전 발표된 ISM 제조업 지수가 ’2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52.6)하며 약 1년만에 확장세로 진입한 점이 지수에 긍정적으로 작용. 금과 은 가격 또한 낙폭 일부 회복한 가운데 오라클은 AI 관련 투자 목적 자금 조달을 위해 회사채 발행과 주식 발행을 병행할 것으로 발표. 이와 더불어 스페이스X와 xAI의 합병 또한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며 기업들의 공격적인 AI 투자가 계속되는 모습. 한편, 장 마감 이후에 분기 실적을 발표한 팔란티어는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 및 향후 가이던스를 발표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5%대 급등해 금일 지수 선물 상승 출발에 긍정적으로 작용.
증시 이슈 – 미국 정부 셧다운에 고용지표 발표 연기
금일 개장 전에는 페이팔, 펩시, 화이자, 장 마감 후에는 AMD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미국 정부 셧다운으로 인해 금주 예정되었던 고용 지표 발표가 연기됨. 금일 개장 전에는 노동부 구인, 이직 보고서, 금요일 개장 전에는 비농업고용 및 실업률 발표가 예정되어 있었음. 다만, 10월 셧다운과 달리 예측마켓에 따르면 이번 셧다운이 빠른 시일 내에 종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이에 따른 금융시장 영향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
-삼성선물 정희찬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