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연준 의장에 ’쿠팡 이사’ 케빈 워시 유력
전일 동향 –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쇼크 이후 저가매수에 낙폭 만회에 성공
전일 국내 증시는 시총 상위주 실적 발표 소화하며 강세 마감(코스피200 선물 (F) +0.76%, 코스피지수 +0.98%, 코스닥지수 +2.73%). 코스피200 지수 선물은 미국 지수 선물 움직임에 연동되며 외국인의 순매도가 수요일에 이어 확대된 가운데 기술적 지지선 하단과 저항선 상단을 차례로 테스트. 이에 베이시스는 오전 시간대 대체로 백워데이션 유지되다 오후 들어 개선되었으나, 장중 평균치 기준으로는 올해 들어 최저치를 기록(0.29pt). 수요일 견조한 실적 발표한 SK하이닉스가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하며 지수 강세를 주도한 반면, 삼성전자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 하락 마감. 한편, 로봇 관련 기대감 재점화에 실적 발표에서 관세 여파에 연간 영업이익 하락 발표했음에도 현대차는 급등 나타났고, 에코프로비엠은 코스닥 시가총액 1위로 올라섬. 이에 코스피 지수는 대부분 업종 상승하며 5,200선을 돌파했고, 코스닥 지수 또한 개장 초반 낙폭 만회하며 고점을 더욱 높임. 야간 거래에서 코스피 선물은 미국 증시 약세 반영하며 하락 마감했으나, 760선 사수에는 성공. 이에 금일 지수 선물은 샌디스크 실적 호재 등 소화하며 추가 상승 시도할 전망.
미국 증시는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쇼크 부담 속 혼조세 마감(S&P 500 -0.13%, 나스닥종합지수 -0.72%, 다우존스 +0.11%). 정규장 개장 전 지수 선물은 빅테크 기업들의 동시 실적 발표 소화하며 하락 출발했으나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이 오픈AI에 최대 $600억 규모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에 상승세를 보임. WSJ는 장 막판 오픈AI가 아마존과 최대 $500억 규모의 신규 투자를 논의 중인데 이어 4분기내 IPO를 추진 중이라고 보도하기도. 한편, 수요일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급락했던 마이크로소프트가 정규장 개장 이후 낙폭을 확대해 10%대 하락하며 출발. 클라우드 사업의 성장세 둔화 속 예상치를 상회한 AI 투자 지출 규모에 수익성 우려 대두되며 투매가 나타남. 이에 기술주 중심으로 하방 압력에 노출되며 S&P 500 지수는 개장 초반 6,900선을 하향 돌파. 다만, 이후 0DTE 풋옵션 매도 움직임 대거 나타나는 등 저가매수세 유입되며 S&P 500 지수는 낙폭 대부분 만회하며 마감. 한편, 다우 지수는 IBM과 캐터필러가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 돋보이며 강보합 마감.
증시 이슈 – 역대 최고 실적에도 비용 증가 우려에 주가 상승 제한된 애플
장 마감 이후 애플이 아이폰 판매 흥행을 바탕으로 역대 최고 분기 매출 기록했음에도 주가 상승은 제한됨. 동사는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며 실적 발표 직후 주가가 강세를 보였으나, 이후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비용 부담 및 이에 따른 마진 하락 우려로 상승분을 일부 반납. 이에 현재까지 분기 실적을 발표한 M7 종목 중 메타를 제외하면 주가 움직임이 기대치를 하회하는 모습. 한편, 금일 개장 전에는 최근 꾸준히 상승 추세 이어온 에너지 섹터의 시총 상위주인 엑슨 모빌과 셰브론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주목.
-삼성선물 정희찬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