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AI 역량, 작년 독보적 성장"… MS가 바라본 인공지능 생태계
전일 동향 – 반도체 주도 투심 회복에 상승 우위 보인 지수
전주 금요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 지수 사상 최고치 돌파하며 강세 마감(KOSPI 200 F +2.90%, KOSPI +2.27%, KOSDAQ +2.17%). 코스피 선물은 개장 이후 꾸준히 저점 높여가며 상승폭을 확대해 처음으로 600선 위에서 마감한 월요일 이후 3거래일 연속 상승 지속. 다만, 프로그램 차익거래 순매도 규모가 이틀 연속으로 감소한 가운데 전주 동안 확대 추세 이어가던 평균 베이시스는 약 0.1pt 축소되며 하락 마감(1.48pt). 한편, 금요일 외국인의 현물과 선물 수급은 장 후반부 들어 상이한 양상이 나타남. 선물 시장에서는 매수세가 오후 들어 둔화되다 장 종료를 앞두고 매도 물량 대거 출회. 이에 외국인 선물 수급이 순매도 전환되었고, 미결제약정 또한 감소 흐름으로 돌아서며 주말을 앞두고 잇따른 최고치 경신에 대한 부담으로 리스크 관리에 나선 것으로 판단. 반면, 현물의 경우 순매수 규모 지속적으로 확대되며 코스피 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4,300pt 돌파에 성공(종가 4,309.63pt)했으며, 코스닥 지수 역시 ’22년 4월 이후 최고치에 마감. 코스피는 반도체 업종이 수출 호조 속 실적 기대감 유입되며 7%대 폭등한 삼성전자(8일 4Q 잠정실적 발표)를 중심으로 지수 상승세를 견인했고, 미국 생산시설 인수완료 및 분기 최대 실적 기대감으로 셀트리온의 상승 역시 돋보임. 야간 거래에서는 S&P 500 지수의 반등 및 미국 반도체주 강세 반영하며 630선 위에 안착. 금일 국내 증시는 미국 지수 선물의 상승 출발 속 한-중 정상회담 동향 주목하며 등락 보일 전망.
미국 증시는 기술주들의 움직임 차별화 속 혼조세 마감(S&P 500 +0.19%, NASDAQ -0.03%). 전산장 구간에서 지수 선물은 아시아 증시에서 AI 관련 종목들의 강세 나타나자 나스닥100 선물 중심으로 상승 출발. 국내 증시에서의 반도체주와 더불어 홍콩 증시에서 IPO 이후 비런 테크놀로지의 폭등과 AI 반도체 자회사 쿤룬신의 분할 상장 추진 소식에 따른 바이두의 상승이 돋보임. 다만, 정규장 개장 이후에는 중국 AI 기업들의 부상 및 반도체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로 빅테크 종목들이 하락 우위 보이며 지수는 하방 압력에 노출되기도. 다만,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주들의 강세가 지수 하단을 지지했고, VIX 지수 또한 5거래일만에 하락 마감. 금일 미국 증시는 개장 초반 12월 ISM 제조업 PMI 발표(예상 48.3, 이전 48.2)와 더불어 이번주 CES를 앞두고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발언 예정되어 있는 점 주목.
증시 이슈 – 금주 경제지표 및 CES 이벤트, 변동성 상승 반전 경계
한편, 연말 휴가 시즌 종료 이후 유동성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낮은 수준에 유지되어 있는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은 경계할 필요. 특히 주말간 미국의 베네수엘라 침공 관련 여파와 더불어 이번주 잇따라 예정되어 있는 경제지표 발표(7일 ISM PMI 및 노동부 구인, 구직 보고서, 9일 비농업 고용)는 변동성의 상승 여부에 중요하게 작용할 전망. 다만, 6 ~ 9일 예정된 CES 2026은 최근 상승세 둔화된 기술주 반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삼성선물 정희찬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