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차익실현에 사흘째 약세 마감… 나스닥 0.24% ’뒷걸음’
*12월 30일 오전에 촬영된 영상입니다.
올해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개인정보’가 떠오른 가운데, 쿠팡에서 약 3,370만 명에 달하는 대규모 고객 정보 유출 사실이 알려지며 시장과 소비자 충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킹 직후 쿠팡의 이용자 수와 결제 지표가 일시적으로 감소했으며, 네이버쇼핑·11번가 등 경쟁 플랫폼으로 소비자가 이동하는 이른바 ‘탈팡 효과’가 나타났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쿠팡을 대체할 만한 압도적 경쟁자가 없는 현실은 이커머스 독과점 구조의 단면을 드러냈다는 평가입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개인정보 보호 규제 강화와 함께 이커머스 시장의 판도 변화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인베스팅프로 워런AI는 쿠팡의 중장기 성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투자 관점도 함께 제시하고 있습니다.
MC: 진유진 더구루 기자
패널: 황성아 인베스팅닷컴 사이트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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