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큰 붕괴 임박했다"… ’부자 아빠’ 기요사키, 주식시장 대폭락 경고
전일 동향: 당국 구두개입에 달러-원 야간장 대비 소폭 하락
전일 달러-원 환율은 당국 구두개입 영향에 추가 상승 제한되며 1,420원 중반 수준으로 하락. 장 초반 달러-원 환율은 주말사이 불거진 미중 무역갈등 영향에 1,430원으로 상승 출발. 한때 위험회피 심리 확산에 1,434원 부근까지 상승폭 확대. 다만 당국의 구두개입과 통화스와프 관련 논의 언급, 위안화 절상고시 영향에 반락. 주간장 전일 야간장 대비 1.2원 내린 1,425.8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美 달러의 안전자산 지위? 中 수출 여전히 강세
(달러↑) 달러화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대해 완화적인 스탠스를 취하자 반등. 연방정부 셧다운 영향에 경제지표 발표는 부재한 가운데, 달러화의 안전자산 지위에 대한 의구심은 증폭. 지난 4월과 같이 미-중 무역전쟁 격화시 달러화는 약세, 반대로 갈등 완화 조짐이 보일 경우 반등하며 위험통화와 유사한 움직임이 연출. 이는 달러화 자체에 대한 신뢰도 문제도 있겠으나, 근본적으로 코로나 이후 미국의 포트폴리오 투자(주식+채권)가 대부분 부채 형태로 존재하기 때문. 즉 미국이 해외에 보유한 자산보다, 외국이 보유한 미국 자산이 훨씬 많아 자금 유출에 달러화가 취약한 상태(차트1). 반대로 일본의 경우 여전히 대외 순자산국 지위를 보유하며 이번 무역 갈등 발표에 강세 움직임이 연출(차트2).
(위안↑) 위안화는 당국의 절상고시와 수출 서프라이즈 영향에 강세. 이날 발표된 중국의 9월 수출은 전년대비 8.3% 증가하며 시장 예상(6.0%)을 크게 상회. 이는 미국향(-27%) 수출이 급감했음에도, EU(+14.2%)와 아세안(+15.6%), 호주(10.7%) 등 국가로 대체 시장을 찾은 영향. 품목별로 보면 집적회로와 선박 수출 증가세가 부각.
(유로↓) 유로화는 프랑스의 정치적 불확실성 지속 우려에 큰 폭 약세. 지난주 재임명된 르코르뉘 총리는 14일 예산안 발표를 앞두고 새 내각 구성을 발표. 다만 주요 직책 대부분에 기존 인사를 그대로 기용하자 극우,극좌 정당들은 재차 불신임안 제출을 언급.

금일 전망: 글로벌 자산시장 Risk-On, 달러-원 추가 하락 기대
금일 달러-원 환율은 전반적인 위험선호 분위기에 힘입어 1,420원 초반대로 소폭 하락할 전망. 전일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을 대상으로 유화적인 입장으로 선회. 게다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 소식도보도됨에 따라 글로벌 자산시잔 전반이 회복세에 진입. 이러한 위험선호 분위기에 힘입어 오늘 장중에는 국내 증시에 유입될 외국인 자금 영향에 환율도 완만한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
다만 1,420원 대에서 유입될 해외투자 환전수요는 여전히 하단을 지지. 최근 환율 상승은 정치적 리스크가(대미투자, 미중갈등) 주도했으나, 한편으로는 미국 증시에 대한 낙관론에 따른 환전수요가 수급적으로 환율 하단을 지지. 이러한 흐름은 당분간 지속되며 큰 폭 하락은 제한적일 전망. 금일 예상 레인지 1,420-1,428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