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트럼프 공격 검토 보도에 "미군 기지 타격할 것" 경고

글로벌 시장 동향: 연휴기간 조용했던 美, 시끄러웠던 佛,日
(미국채 금리↑) 지난 연휴 기간 미국채 2년물 금리는 +5.8bp, 10년물 금리는 +4.0bp 상승하며 대체로 좁은 변동폭을 유지. 임시 예산안에 대한 양당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며 연방정부 셧다운 지속, 경제지표 발표도 지연된 영향. 방향성 재료 부재에도 연휴 기간 미국채 금리에 상승 압력을 줬던 재료는 1) 프랑스 정치 불확실성 확대와 2) 일본 자민당의 다카이치 총재 당선 소식. 프랑스의 르코르뉘 신임 총리는 임명 27일만에 사임을 발표하며 재차 글로벌 국채 금리 상승을 주도. 또한 통화와 재정의 완화를 주장하는 다카이치 총재의 당선 소식도 채권시장 매도 압력으로 작용. 한편 FOMC 의사록과 연준 위원들의 발언은 엇갈림이 지속. FOMC 의사록은 대체로 고용 시장의 정체가 지속될 것이며, 물가의 경우 관세 영향이 일시적일 것이라는 의견이 주류. 양방향 리스크가 공존하는 상황 속 매파(마이클 바, 오스탄 굴스비)와 비둘기파(스티브 마이런, 존 윌리엄스)로 의견차는 여전히 존재. 금리 선물 시장에 반영된 연내 추가 2회 인하 확률은 82% 수준.
(달러↑)한편 달러화는 연휴 기간 1.9% 가량 강세를 보이며 유로, 엔화 대비 강세. (엔↓) 엔화는 달러 대비 -4.16% 가량 약세를 보이며 주요국 통화 대비 약세폭 부각. 연휴 전 2026년 3월까지 1회 인상을 반영중이던 시장은 현재 4월 인상으로 반영.

금일 전망: 연휴기간 달러 강세분 소화, 1,420원대 상승
금일 달러-원 환율은 연휴 기간 달러화 강세를 소화하며 1,420원대 등락을 보일 전망. 지난 연휴 기간 엔화와 유로화의 동반 약세에 달러화는 반등. 이에 NDF 환율을 감안해 현물환율도 개장과 동시에 1,420원대 수준을 상회할 전망. 연휴 직전 달러 숏 포지션을 누적했던 기관, 외국인들의 경우 포지션 언와인딩에 따른 장초반 급격한 상승 변동성이 연출될 가능성이 존재.
다만 NDF 기준으로 보면 연휴기간 달러화 강세폭(+1.88%) 대비 원화 약세폭(-1.45%)은 상대적으로 제한. 따라서 원화가 달러 대비 약세폭이 과도했던 최근 움직임 대비 오히려 안정적(현물 수급 요인 미반영). 추가 상승을 전망하기 위해서는 해외투자 환전수요와 같은 수급 요인이 동반되어야 한다는 판단. 다만 높아진 레벨에 대한 부담감, 글로벌 위험선호 심리 유지와 이에 따른 국내 증시에 대한 외국인 자금 유입은 달러 매수세를 억제할 요인. 금일 예상 레인지 1,417-1,427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