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연준 의장에 ’쿠팡 이사’ 케빈 워시 유력
Base metal
전일 비철은 달러화 가치 약세에 전반적으로 상승 마감했다. 미국 연방 정부의 셧다운 우려가 현실화되었고, 9월 ADP 민간 고용이 2년 3개월 만에 최대 폭(3만 2천명) 감소하면서 달러화는 4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이는 4만 5천명 증가를 예상했던 시장 전망치와 정반대의 결과로, 달러인덱스는 이 지표에 장중 97.4까지 급락했다. 한편, 10월 1일부터 8일까지 중국이 국경절 연휴로 휴장하면서 중국 시장 참가자들이 부재한 상황이다. 따라서 향후 며칠간 변동성이 높아지고 시장 수요가 상향 편향될 가능성이 있다.
주석: 전일 주석 가격은 2위 생산국인 인도네시아가 불법 채굴 단속을 실시하면서 공급 우려가 촉발되자 상승했다. 최근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은 대규모 채굴 지역인 Bangka Belitung에 있는 1,000여개 불법 주석 광산의 폐쇄를 당국에 지시했다. 인도네시아 조치 이전에도 1위 생산국인 미얀마의 Wa주 광산 재개 지연으로 글로벌 주석 광석이 부족했기 때문에 이 같은 움직임은 공급 부족 우려를 심화시켰다.
전기동: ▶세계 최대 생산국인 칠레의 8월 구리 생산량은 42만 3,643톤으로 2년 만에 가장 큰 폭(-9.9%)으로 감소했다. 2024년 생산량은 47만 696톤이었다. 생산량 감소의 가장 큰 이유는 Codelco의 주력 광산인 El Teniente에서 발생한 인명 사고로 채굴 및 제련이 중단되었기 때문이다. Codelco는 이 사고와 관련한 3만 3,000톤의 구리 생산 손실을 보고했고, 2025년 생산 목표치를 하향 조정했다.
▶칠레 주요 광산 중 하나인 Los Pelambres(33만 톤/y) 감독관 노조가 회사의 단체 협상 제안을 거부하면서 파업 가능성이 생겼다. 노조 위원장에 따르면 회사가 2022년 보다 14% 낮은 임금을 제안했으며, 노조의 94%가 해당 제안을 거부했다. 다만 아직 합의 과정이 남아있기 때문에 파업까지 결정되지는 않았다.
Precious metal
전일 귀금속은 미국 셧다운 현실화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셧다운이 지속될 경우 경기 하방 우려가 높아지기 때문에 금과 은은 상승했으나 산업용 귀금속(백금, 팔라듐)의 하락했다.
EV metal
코발트: 세계 최대 코발트 생산국가인 콩고가 광산업체들이 코발트의 현지 가공을 약속한다면 더 많은 수출 할당량을 부여하기로 약속하면서 코발트 가격이 하락했다. 최근 콩고 정부는 10월 15일로 예정된 수출 금지를 중단하면서 2024년 생산량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의 수출 할당량을 발표했다. 올해 남은 기간 동안에는 18,000톤, 2025년과 2026년에는 최대 96,600톤까지만 출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처럼 수출 통제 조치가 강화되자 가격이 상승했으나 할당량이 늘어날 여지가 생기면서 하락 압력이 우세해졌다.
-삼성선물 옥지회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