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美 AI 스타트업 ’오디세이’ 투자…범용 ’월드 모델’ 연구 가속
전일 동향 – FOMC 주간에도 유지된 지수 최고치 경신 랠리
전일 코스피 선물은 외국인 순매도 전환에도 상승 지속하며 강세 마감(KOSPI 200 F +0.44%). 외국인의 매도 우위 움직임은 미결제약정 감소를 동반했는데, 이에 기존 롱포지션 물량 청산에 나섰던 것으로 판단. 또한, 장 막판 베이시스 확대되자 외국인은 동시호가에서 대거 프로그램 차익 매수 기록하기도. 한편, 8거래일만에 프로그램 차익거래 매도 우위 전환한 금융투자와 더불어 1,200계약대 순매수 기록한 기타법인 돋보이며 지수 선물은 상승세 이어가 466.45pt에 마감. 야간 거래에서는 미결제약정 소폭 감소한 가운데 미국 증시 소화하며 상승 마감.
국내 증시는 코스피 지수가 3,400선 위에 안착하며 강세 마감(KOSPI +0.35%, KOSDAQ +0.66%). 달러/원 환율이 1,390원 하향 돌파하며 장중 대체로 원화 강세 나타난 가운데 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록했고, 나흘 연속으로 사상 최고치 경신하며 마감(종가 3,407.31pt). 한편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 보였으나,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14개월만에 850선 돌파해 코스피와 함께 10거래일 연속으로 상승. D램과 더불어 낸드플래시까지 공급 부족 가시화되며 반도체주 상승 이어졌고, 세제개편 철회 영향에 정책 수혜 기대로 금융 및 지주사주 강세 두드러짐. 반면, 한미 관세협상 교착에 따른 불확실성 증가에 자동차주와 조선주는 약세 마감.
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치 경신 흐름 이어지며 강세 마감(S&P500 -0.05%, NASDAQ +0.44%). 지수 선물은 전산장에서 중국이 엔비디아가 ’20년 멜라녹스 테크놀로지사 인수로 반독점 규정을 위반했다고 밝히자 한때 급락. 해당 발표가 14일부터 진행 중인 미-중간 무역 협상에서 중국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트럼프는 SNS를 통해 회담이 잘 진행되었으며, 금요일 시진핑과 대화할 예정이라고 언급. 이와 더불어 일론 머스크의 $10억 달러 규모 테슬라 자사주 매입 소식에 지수는 빠르게 낙폭 만회했고 정규장에서 상승폭을 확대. 한편, 약보합 마감한 엔비디아 제외 M7 종목들을 중심으로 기술주 강세 지속되며 S&P 500과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
증시 이슈 – 만기 앞두고 변동성 연저 수준, 매파적 FOMC시 하락 경계
한편, S&P 500 옵션 내재변동성이 연저점에 근접한 가운데 증시 상승세가 유지되려면 9월 FOMC에서의 서프라이즈가 최소화되어야 할 것으로 보임. 현재 S&P 500 지수 관련 거래량의 약 70%가 0DTE 옵션과 연계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로 인해 일중 변동폭이 억제되었던 것으로 분석됨. 다만, 금일 9월 VIX 옵션 최종 거래일과 금요일 옵션 동시만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FOMC에서 매파적 기조가 확인될 경우 시장 충격으로 지수 하락 움직임이 빠르게 나타날 가능성 경계.
-삼성선물 정희찬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