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2마감체크] ’워시쇼크’에 코스피, 5000선 붕괴... 코스닥도 급락
Base metal
전일 비철은 미국 고용 부진에 따른 금리 인하 기대가 지속되며 상승했다. 지난주 금요일 미국 비농업 고용 쇼크 여파가 이어지며 달러인덱스가 하락했고, 이에 비철 가격도 상승 마감했다. 금일은 미 노동통계국이 해마다 진행하는 고용 보고서의 수정 작업 예비치가 발표된다. 이는 올해 1분기까지의 조사를 반영한 것으로, 1년 동안의 비농업 고용이 작년에 이어 대폭 하향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동: ▶Reuters에 따르면 일본 최대 구리 제련사 중 하나인 JX Advanced Metals는 2026년 3월에 종료되는 이번 회계연도에 감산할 예정이다. 연간 45만 톤의 생산 능력을 가진 동사는 현재 상황에서는 정광을 구매할 수 없기 때문에 당초 계획보다 전기동 생산량을 수만톤 줄이는 결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들어 전체 제련 용량에 비해 정광이 부족한 상황이 이어졌고, 심지어 현물 TC/RC는(정제련 수수료) -$60까지 하락할 정도로 광산업체들의 상대적 우위가 지속되었다. 중국 전기동 제련소들은 중남미 광산들과 0달러에 TC/RC를 협상함으로써 마진을 포기하더라도 적어도 정광 자체는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지만 일본 제련소와 광산업체 간의 협상은 합의 없이 끝났고, 협상이 무산되자 일본 업체들은 해당 기간 정광 공급을 포기할 수밖에 없게 된 상황이다.
그로 인해 JX Metals는 남은 기간 생산량 감축을 하는 결정에 이르게 되었으며, JX Metals 뿐 아니라 또다른 일본 제련업체인 Mitsubishi Materials도 유사한 감산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직까지 생산을 얼마나 줄일지와 관련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8월 중국 구리 정광 수입량은 276만 톤으로 사상 두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인도네시아발 구리 화물 선적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현재 인도네시아에서는 구리 정광 수출이 금지되어 있지만, Freeport Indonesia사의 제련소 화재로 전기동을 생산할 수 없게 되자 3월부터 6개월간의 정광 수출이 허용된 상태다. Freeport Indonesia사는 7~8월 집중적으로 구리 정광을 선적했고, 수출 허가 만료일인 9월 16일까지 중국에는 인도네시아 구리 정광이 계속 유입될 전망이다. 한편 중국은 올해 8월까지 2,005만 톤의 정광을 수입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859만 톤보다 7.8% 증가한 수준이다.
▶8월 중국 미가공 구리 및 구리 제품 수입은 6개월 만에 최저치인 42만 5천 톤으로 감소했다. 이는 전월 대비 11.5% 감소한 수준이다.
알루미늄: 8월 중국 미가공 알루미늄 및 알루미늄 제출 수출량은 53만 4천 톤이다. 이는 7월의 54만 2천 톤보다 1.4% 감소한 수준이다.
Precious metal
전일 귀금속은 금리 인하 기대에 전반적으로 상승 마감했다. 지난주 금요일 비농업 고용 발표 이후 고용 부진에 따른 금리 인하 기대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삼성선물 옥지회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