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스탠리에 따르면 가장 저평가된 메가캡 기술주
전일 동향: 아시아 통화 약세, 외국인 증시 순매도, 달러-원 반등
전일 달러-원 환율은 엔화 약세와 더불와 외국인의 달러 매수를 소화하며 1,380원 후반대로 상승. 장초반 달러화 약세에 환율은 1,380원 초반대에서 개장. 다만 오전 중 외국인들이 국내 증시에서 순매도로 전환하며 환율은 1,380원 중반으로 반등. 게다가 오후 중 재정우려에 따른 엔화 약세가 재개되자 달러-원 환율은 1,388원 부근까지 상승하며 밤사이 낙폭을 대부분 축소. 주간장 전일대비 5.6원 오른 1,387.8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美中 무역합의 기대감, 英 리브스 장관의 고민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기대인플레이션 완화와 부진한 경제지표 영향에 소폭 하락. 이날 스콧 베센트 재무부장관은 중국과의 무역 합의 연장 가능성을 시사. 또한 트럼프 대통령도 시진핑 주석과 가까운 미래에 만날 수 있다고 언급. 이에 관세 우려에 최근 상승했던 기대인플레이션이 소폭 하락하며 금리도 동반 하락. 한편 리치몬드 연은에서 집계하는 제조업지수 또한 -20pt로 집계되며 전월(-8pt) 대비 낙폭을 확대. 세부 항목인 출하량, 신규수주, 고용 지표를 봐도 모두 전월대비 하락하며 제조업 업황 부진을 시사. 한편 연준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 압박은 지속. 베센트 재무장관은 파월 의장이 당장 사임할 이유는 없지만, 리모델링 논란 뿐만 아니라 연준이라는 기관의 임무 수행 능력과 기능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
(달러↓) 달러화는 미중 무역합의 연장 가능성에 위험선호가 회복되며 하락. (파운드↑) 파운드화는 공공부문 순차입 금액이 예상을 상회했음에도 달러화 약세 영향에 상승. 영국 정부의 6월 순차입금은 207억 파운드로 전월(174.4억) 대비 큰 폭 증가. 이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물가연동채 이자 비용 급증 영향. (엔↑) 한편 엔화는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BOJ의 금리 인상 경로가 늦춰질 수 있다는 전망에도 달러화 약세를 소화하며 강세.

금일 전망: 외국인 수급 주목, 달러-원 1,380원 대
금일 달러-원 환율은 외국인 수급을 주시하며 1,380원 중반대로 야간장 대비 소폭 상승할 전망. 최근 야간장에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여도 주간장에서는 달러-원 환율이 다시 상승 압력을 받는 모습이 관찰. 수급상 달러 매도보다 매수가 지속적으로 우위를 보이는 배경은 불안정한 외국인 증시 수급 동향과 연관이 높다는 판단. 장중 외국인들이 국내 주식을 연이어 순매도 한다면 오늘도 다시 상승 압력을 받을 가능성 높아.
한편 다음주 QRA와 FOMC, 8월 1일 상호관세 발효 등을 앞두고 불확실성은 여전. 다만 이러한 상황 속 미국과 중국이 다음주 무역 협상에서 관세 유예를 할 것이란 기대감에 달러화 약세가 동반. 게다가 필리핀과 무역협정을 체결했다는 소식 또한 위험선호 회복에 일조하며 환율 하락 압력으로 소화될 가능성 존재. 금일 예상 레인지 1,378-1,386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