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스탠리에 따르면 가장 저평가된 메가캡 기술주
전일 동향: 위험회피 심리에 달러 강세 지속, 달러-원 1,380원
전일 달러-원 환율은 관세 불안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 영향에 1,380원 수준으로 상승. 장 초반 1,378원 수준에서 개장한 환율은 오전 중 1,375원 부근에서 등락. 오후 중 트럼프 관세 위협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에 달러가 반등하자 달러-원 환율도 꾸준히 1,380원대 상승 돌파를 시도. 다만 외국인들의 국내 증시 순매수, 위안화 절상고시 영향에 상승폭은 제한. 주간장 전일대비 5.6원 오른 1,381.2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일본發 장기채 금리 상승, 中 수출 견조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연준 위원의 매파적 발언과 JGB 금리 상승 여파를 소화하며 상승.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부재. 다만 베스 해맥 클리브랜드 연은 총재는 경제는 여전히 양호한 점을 언급. 특히 고용 목표(실업률 4.0%~4.2%)는 달성한 반면 근원 물가는 아직 2.7% 수준에서 정체되어 있음을 강조. 또한 기준금리는 중립금리와 매우 가까워 금리 인하가 급하지 않다는 입장을 전달. 한편 장기채 금리는 일본 JGB 급리 급등 여파를 소화하며 상승. JGB 30년물 금리의 경우, 소비세 인하를 주장하는 야당이 참의원 과반 의석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지자 재정우려가 재부각되며 상승. 다만 C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경계심 유지되며 미국채 금리 상승폭은 제한.
(달러↑) 달러화는 관세 불확실성과 지정학 리스크를 주목하며 보합권 상승. 이날 미국은 러시아에 대해 50일 기한을 주고 휴전을 압박. 동시에 나토를 통해 방어형이 아닌 공격형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계획이 보도. (위안↓) 한편 위안화는 계속되는 절상고시와 더불어 선방한 6월 수출 영향에 약세폭 제한. 중국의 6월 수출은 전년대비 5.8% 증가하며 시장 예상(5.0%)을 상회. 이는 일본/대만/EU향 전년대비 수출이 증가했으며, 미국과 협의에 따른 희토류 수출이 6월 들어 회복된 영향.

금일 전망: CPI 앞두고 경계감 지속, 달러-원 1,380원 대
금일 달러-원 환율은 저녁에 발표될 CPI를 앞두고 1,380원 초반에서 거래를 반복할 전망. 최근 미국 주식시장은 여전히 TACO 트레이딩을 반복하며 위험선호가 유지. 반면 외환/채권 시장은 물가 반등에 대한 경계감과 일본發 재정우려가 번갈아 강달러 흐름이 주도. 오늘도 이러한 위험선호와 위험회피가 혼재된 양상이 지속되며 1,380원 초반대에서 적정 레벨을 찾아갈 것. 외국인의 코스피 매수 우위시 하락, 국내 거주자의 해외투자 환전 수요 우위시 상승으로 반응할 전망.
한편 오전 중 중국의 위안화 고시, 경제지표 발표는 주간장 변동성을 키울 재료. 지난 5월에 이어 6월에도 소매판매 지표의 강세가 나타난다면, 위안화 절상고시와 동반해 달러-원 환율 하방 변동성이 부각될 여지 존재. 이번주 일요일 일본 참의원 선거를 앞둔 엔화 변동성에도 유의할 필요. 금일 예상 레인지 1,378-1,386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