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스탠리에 따르면 가장 저평가된 메가캡 기술주
전일 동향: 트럼프 관세 위협에 위험회피 심리 지속, 달러-원 상승
전일 달러-원 환율은 지속되는 관세 위협에 위험회피 심리 자극되며 1,375원 수준으로 상승. 장초반 트럼프 대통령이 8월 1일 이후 추가적인 관세 유예는 없을 것이라 언급하자 위험회피 심리 지속. 이에 외국인들이 국내 증시에서 여전히 순매도로 일관하자 수급적 부담도 환율 상승 압력으로 소화. 다만 오후 중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일부 출회되며 상단은 1,370원 중반 수준에서 상단 제한. 주간장 전일대비 1.8원 오른 1,375.0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美 양호한 장기물 입찰에 금리 하락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양호한 10년물 입찰 결과를 소화하며 하락. 이날 진행된 390억 달러 규모 10년물 입찰은 수요가 양호. 응찰률은 2.61배로 직전(2.52)과 최근 6회 평균(2.57)을 모두 상회. 해외 수요인 간접낙찰자 비중은 65.4%로 전월(70.6%)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이는 SLR 규제 완화 기대감에 대형은행 중심인 Primary Dealer 비중이 확대됐기 때문. 한편 5월 도매재고는 전월대비 -0.3% 감소하며 시장 예상에 부합. 도매재고의 하락이 관세에 따른 공급 부족 영향일 경우 향후 물가는 되려 상승 가능성 부각. 한편 FOMC 의사록은 대체로 매파적 내용이 다수. 지난 6월 크리스토퍼 월러, 보우만 이사의 7월 금리 인하 의견이 의사록 내에서 확인. 다만 이를 제외한 대부분의(Majority) 위원들은 관세가 경제활동 둔화보다 인플레이션 상승의 위험이 더 크다고 판단.
(달러↑) 달러화는 장기채 금리 하락에도 관세발 위험회피 심리 유지되며 보합권 등락. 트럼프는 구리, 의약품 관세 위협 이후 전일에는 브라질에 4월 2일보다 10%p 추가된 50% 관세율 서한을 발송. (위안↓) 한편 위안화는 PPI가 2년래 최대 수준으로 낙폭을 이어가자 약세. CPI는 예상을 소폭 상회하며 소비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제조업 과잉생산으로 인한 PPI 하락세는 지속.

금일 전망: 금통위와 관세, 수많은 재료 속 관망세 유효
금일 달러-원 환율은 금통위와 추가적인 트럼프의 관세 언급을 주시하며 1,370원대 등락을 지속할 전망. 최근 지속적인 트럼프의 관세 위협에도 오히려 미국 증시는 호황을 보이며 위험회피와 위험선호가 공존. 이에 달러인덱스도 최근 소폭 반등 이후 보합권 흐름이 유지. 장중 달러-원 환율은 외국인 수급과 국내 해외투자 수요 변화에 따라 연동되겠으나 대체로 1,370원대 수준을 유지할 전망.
오늘 진행될 금통위는 대체로 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 게다가 환율은 지난 2분기 이후 고점대비 크게 하락해 금리 결정에 논의될 상황이 아닌 만큼, 외환시장 영향력은 제한적. 또한 관세 부분에 있어 EU와 중국에 대한 관세율 통보와, 타 국가들과 추가적인 협상 가능성 등을 주시하며 전반적인 관망세가 유효. 금일 예상 레인지 1,368-1,378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