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의 ‘우주 제국’, 스페이스X·xAI 합병 임박… ‘1조 달러’ 공룡 탄생하나
Base metal
전일 비철은 달러 약세에도 무역 협상 불확실성과 중국 지표 부진에 약보합 마감했다. 주말 사이 발표된 중국 5월 공업 이익은 전년 동월 대비 9.1% 감소했으며, 5월 부진 탓에 1~4월 1.4% 증가했던 누적 이익도 1~5월 1.1% 감소 전환했다. 월요일 발표된 6월 중국 제조업 PMI 역시 49.7로 5월(49.5)보다는 0.2p 올랐지만 3개월 연속 수축 국면에 머무르면서 중국 경제에 회복이 지연되고 있음을 드러냈고, 이는 미국과 주요국 간 무역 협상 불확실성과 더불어 비철 상승세를 제한하는 재료로 작용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파월 의장 등 연준에 금리 인하를 압박하면서 달러인덱스가 급락했지만 관세 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지지력이 상쇄되는 상황이다.
알루미늄: 3분기 일본 MJP(Main Japanese Ports Premium)은 톤당 $108로 결정되었다. 이는 수요 부진을 반영해 $182였던 전분기 대비 41% 하락한 것이다. 아시아 지역 알루미늄 가격의 벤치마크로 작용하는 일본 MJP 프리미엄은 2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2024년 1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기동: ▶세계 최대 구리 생산국인 칠레는 올해 최대 규모 월별 구리 생산량을 발표했다. 5월 생산량인 48만 6,574톤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9.4% 증가했으며, 지난해 12월 이후 최대 수준이다. 구리 광산들의 운영 차질과 광석 품질 저하로 전세계 구리 생산량이 20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상황에서 칠레 생산 증가가 보고되면서 시장의 긴축된 분위기가 소폭 완화되었다.
▶2023년 말 이후 중단된 Cobre Panama 광산에 쌓여있던 구리 정광이 방출되었다. 중단 당시 약 12만 톤의 정광이 광산에 남아 있었는데, 최근 파나마 정부가 이에 대한 수출을 허가하면서 33,000톤 이상의 구리 정광이 운송되었다. 해당 구리는 유럽 구리 제련소인 Aurubis로 향했으며, 나머지 비축량은 향후 몇 달 동안 일본과 한국의 구매 파트너에게 배송될 예정이다.
Precious metal
전일 귀금속은 달러 약세에도 금 가격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최근 중동의 지정학적 위험이 완화되면서 귀금속 가격의 상승 동력이 제한된 모습이다.
EV metal
Wood Mackenzie와 미국 청정전력협회(ACP)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 저장 시장은 2025년 1분기에 기록적인 성장을 경험했으나, 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해 유틸리티 규모 전력 시장은 2026년 29% 위축될 전망이다. 최근 미국 하원에서 통과된 법안대로 세액 공제 혜택이 크게 축소될 경우 증설이 27% 감소할 수 있으며, 그 중에서 분산형 저장 장치가 가장 큰 영향을 받아 향후 5년간 기준 시나리오 대비 4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선물 옥지회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