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스탠리에 따르면 가장 저평가된 메가캡 기술주
전일 동향: 약달러+강위안+수출업체 네고 삼박자, 달러-원↓
전일 달러-원 환율은 달러화 약세와 국내 수급 물량을 소화하며 1,350원으로 하락. 전일 달러-원 환율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캐나다 압박에 1,361원대로 상승 출발. 다만 장중 중국의 절상고시에 위안화 강세와 연동되며 1,350원대로 진입. 오후중 반기말 수출업체 네고 물량까지 유입되며 한때 1,347원 부근까지 낙폭 확대. 다만 장 막판 저가매수 유입에 하단 지지되며 1,350원선 유지. 주간장 전일대비 11.3원 하락한 1,350.0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베센트 발언에 주목한 시장, 감세안은 미반영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파월 의장과 연준에 대한 금리 인하 압박이 지속되며 하락. 이날 트럼프는 SNS를 통해 파월 의장 뿐만 아니라 연준 이사회 전체에 책임이 있다고 언급. 스콧 베센트 재무부 장관 또한 관세는 인플레이션에 일시적 영향에 불과하며, 연준이 금리를 내리지 않는 점을 비판. 한편 현재 금리 수준에서는 장기물 발행을 늘리지 않겠다고 공개적으로 발언하며 장기물 중심 금리 낙폭이 확대. 이와 별개로 시장이 반영하지 않은 부분은 감세안 의결 여부. 특히 지난 하원에서 통과된 감세안이 현재 상원에서 조정을 진행 중. 주목할 부분은 지난 하원 법안 보다 현재 조정안은 약 1조 달러 더 많은 지출(재정적자↑)을 요구. 현재 공화당이 조정중인 감세안은 4.5조 달러의 감세(-)와, 1.5조 달러의 지출 감축(+), 0.3조 달러의 지출 증가(-)로, 총 3.9조 달러 규모의 적자가 예상.
(달러↓) 달러화는 트럼프와 베센트의 발언을 소화하며 약세 지속. (캐나다 달러↑) 캐나다 달러는 디지털세를 철회하자 미국과 무역협상이 재개됐다는 소식에 강세. (위안↑) 위안화는 당국의 절상고시와 더불어 양호한 PMI 지표에 강세. 중국의 제조업 PMI는 49.7pt로 전월(49.5pt) 소폭 상승. 특히 신규 주문이 6월 들어 확장(49.8->50.2)국면으로 진입하며 경기회복 기대감을 견인.

금일 전망: 약달러 베팅 vs 달러 저가매수, 1,350원 시험대
금일 달러-원 환율은 약달러 포지션 확대 속 1,350원 하향 돌파를 시도할 전망.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압박에 더해, 베센트 재무부 장관도 이에 가세하며 금리와 달러의 동반 하락 분위기가 형성. 이러한 영향에 연일 가파른 외국인들의 국내 증시 매도세에도, 약달러 베팅과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상단을 무겁게 누르며 달러-원 환율은 하락을 시도. 어제 장중 1,340원대를 터치한 만큼 약달러 분위기가 이어진다면 2차 심리적 지지선이 1,350->1,340원대로 움직일 가능성 존재.
다만 달러화 저가매수, 잇따른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감 영향에 낙폭은 제한적일 전망. 지정학 리스크가 일단락 된 이후, 시장은 연준의 비둘기 선회에 급격하게 베팅. 다만 실제 고용과 물가 지표 확인 이후에는 언제든 금리 방향성이 급변할 가능성 존재하며, 이는 달러 낙폭 과대시 저가매수를 지지하는 요인. 금일 예상 레인지 1,346-1,356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