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스탠리에 따르면 가장 저평가된 메가캡 기술주
전일 동향: 외국인 증시 순매수에 무거워진 상단
전일 달러-원 환율은 외국인 증시 순매수 유입에 1,360원 후반대로 소폭 하락. 장초반 달러-원 환율은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달러화 강세 영향에 상승 출발. 한때 1,377원 부근까지 상승한 환율은 이내 위안화 절상고시 영향에 하락 반전. 장중 꾸준한 외국인 증시 순매수 유입에 1,370원 부근까지 낙폭 확대. 오후중 달러화 강세 영향에 소폭 반등한 뒤 장 막판 달러 매도 물량 소화하며 1,360원대 하향 돌파. 주간장 전일대비 7.6원 하락한 1,389.5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미국 경제지표 둔화, 지켜볼 재료는 아직 많아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고용지표와 서비스업의 동시 둔화 소식에 일제히 하락. 이날 발표된 5월 ADP 민간 고용은 3.7만 명으로 집계되며 전월(6만)과 시장 예상(11만)을 크게 하회. 특히 코로나 이후 고용 시장을 주도하던 교육&의료 부문의 민간 고용 감소가 두달 연속 지속. 다만 현재 노동시장이 신규 채용이 제한적인건 맞으나, 동시에 해고율도 낮아 금요일 실업률 발표를 확인할 필요. 한편 서비스업 PMI는 S&P 글로벌/ISM이 제공하는 수치가 각각 53.7pt/49.9pt로 각각 상이. 시장은 ISM 서비스업 PMI가 전월(51.6pt)에서 하락해 12개월만에 위축국면으로 진입한 부분에 주목. 이는 올해 초부터 이어오던 관세 전 선제적 재고 축적으로 인한 신규주문이 이달 들어 되돌려진 영향(52.3->46.4). 반면 설문 대상 기업이 두배 많은 S&P 서비스업 PMI의 경우, 해외 판매는 둔화되었으나 여전히 국내 서비스업 환경이 양호한 수요를 기록하고 있다고 언급.
(달러↓) 달러화는 트럼프가 중국과의 협상이 매우 어렵다고 시사한 가운데 경제지표 둔화 소식까지 겹치며 약세. (유로↑) 한편 유로화는 전월대비 개선된 서비스업 PMI와 독일의 감세안 승인 소식에 강세. 독일 정부는 460억 유로 규모의 세금 감면 패키지를 승인. 전기차 구매 장려와 법인세 인하 등이 포함.

금일 전망: 분위기는 여전히 약달러, 추가 하락은 아직 의문
금일 달러-원 환율은 외국인 수급에 주목하며 1,360원 초반대 등락을 반복할 전망. 전일 주간장에서는 외국인 증시 순매수 영향에, 야간장에서는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약달러에 달러-원 환율은 1,360원 초반대까지 하락. 다만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은 거꾸로 위험선호 위축으로 해석될 수 있어, 어제와 같은 외국인 증시 순매수가 추가로 유입될지는 지켜봐야. 게다가 미국의 경제지표의 경우에도 여전히 금요일 발표될 비농업 고용을 앞두고 추가적인 약달러 베팅보다는 관망 심리가 우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
오늘 장중에는 일본의 30년물 국채 입찰과 중국의 서비스업 PMI 지표 등을 소화하며 위안화 흐름과 연동될 전망. 최근 중국 외환당국은 절상과 절하 고시를 반복하며 단방향 유도를 자제. 이에 달러-원 환율도 오늘은 명확한 방향성 없이 1,360원대에서 하단을 모색할 전망. 금일 예상 레인지 1,358-1,368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