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공포에 흔들린 엔비디아…"저가 매수 기회"
주요 이슈
트럼프 대통령이 EU에 부과 예정이던 50% 관세 시점을 7월9일까지 연기하기로 결정. 그는 폰 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으로부터 관세 유예 요청 전화를 받았다며 이틀 만에 관세 시행 시점을 연기. 7월9일은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상호 관세 시행 90일 유예 기한이 종료되는 시점과 일치. 미국은 원래 EU에 상호 관세 20%를 부과할 예정이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EU가 협상을 의도적으로 지연시키고 미국 기업에 부당한 규제와 소송을 가하고 있다며 관세를 50%까지 인상하겠다고 경고. 이후 EU는 미국에 무역 제안서를 제출. 양국은 7월9일전까지 빠르게 무역 협상을 진행하기로 합의.
에너지[미국-메모리얼 데이로 휴장]
Brent(7월)유는 배럴당 $64.74에 보합 마감.
이스라엘이 두 달내 가자지구 75%를 점령하겠다고 공언. 이스라엘은 현재까지 가자지구 약 40%를 점령했으며 지난주부터 가자지구 완전 점령을 위한 ‘기드온의 전차’ 작전에 돌입. 이스라엘군은 점령을 위해 남은 인구들을 남부, 중부, 북부에 위치한 난민캠프들로 강제 이주시킬 예정. 현재 가자지구내 거주자는 약 200만명으로 추정. 미국 계약업체들은 남부 3곳과 중부 1곳에 구호품 보급 기지를 건설해 이주민들 다수가 남쪽으로 쏠릴 것으로 예상. 이미 북부 지역 주민들 대부분은 남쪽으로 이동이 끝난 상황. 이스라엘군은 하마스가 남은 인질을 모두 석방하고, 가자지구를 떠날때까지 진행하겠다고 선포. 전일 하마스가 미국측이 제안한 ‘70일 휴전안’을 수용했다는 일부 보도가 있었지만 미국 정부는 이를 즉각 부인했고 하마스도 아직 공식적으로 수락 의사는 밝히지 않은 상황. 해당 휴전안은 미국측에서 제시한것으로 하마스측이 인질 10명(현재 살아있는 인질 수는 20명으로 추정)을 석방하고 70일간 휴전을 유지하는 내용이라고 알려졌으나, 미 위트코프 중동 특사는 자신이 제시한 적이 없다며 이를 부인.
한편 이스라엘 극우파가 경찰 호위 아래 팔레스타인 주민 거주지인 동 예루살렘에 침입해 무슬림 주민들을 폭행하고 조롱해 갈등이 더욱 고조. 이스라엘 극우파는 동예루살렘의 이스라엘 영토를 주장하며 “예루살렘의 날” 연례 국기 행진을 진행. 이번 행사는 올해로 58주년을 맞이했는데, 예루살렘 재통일을 위한 상징적 이벤트이며 국제적으로는 공인받지 못함. 이번 행진은 수천명의 이스라엘 경찰과 국경수비대 군인들이 호위했으며 일부 과격 시위자들은 체포되기도 함.
OPEC+는 7월 생산량을 결정하는 화상 회의를 하루 앞당긴 5월31일로 개최할 예정. 그간 추가 감산국가들 8개국 산유국 협의채는 지난주 3개월 연속 하루 41.1만 배럴 추가 증산을 위한 협상을 진행해옴. 애초 합의했던 규모는 하루 13.8만bpd 증산이었음. 이번 날짜 변경은 단순한 일정 문제라고 밝혔으나 온라인 회의였기 때문에 일정상으로는 크게 무리가 없는 회의였음. 예상보다 빨리 합의가 이루어졌을 가능성 높아. 이에 앞서 OPEC+ 전체회의(JMMC)는 5월28일 진행될 예정.
-삼성선물 김광래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