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스탠리에 따르면 가장 저평가된 메가캡 기술주
전일 동향: 과도한 낙폭 되돌림, 달러-원 1,380원대 복귀
전일 달러/원 환율은 아시아 통화 강세 논의에 대한 경계감이 일부 해소되며 1,380원대로 상승. 장초반 달러-원 환율은 미국과 일본의 환율 레벨 언급 부재 소식에 전일 낙폭 되돌리며 상승 출발. 이후 위안화 절상고시 영향에 1,373원으로 반락했으나, 오후 중 외국인 증시 순매도와 수입업체 결제수요 유입에 재차 1,380원대로 반등. 주간장 전일대비 9.5원 오른 1,381.3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감세안 하원 통과, 금리 진정 나선 월러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의 금리 인하 가능성 발언에 하락. 이날 미국의 대규모 감세안은 215표 vs 214표로 하원을 통과. 해당 소식에 미국채 10년물은 한때 4.6%를 상회했으나, 이내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 발언을 기점으로 반락. 월러 이사는 관세가 일시적 물가 상승 요인이며, 10% 미만으로 관세가 완화된다면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하반기에 금리 인하가 가능할 것이라 언급. 한편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대체로 양호. S&P 글로벌에서 발표한 제조업과 서비스업 PMI는 모두 52.3pt로 집계되며 예상치와 전월치를 상회. 이는 제조업과 서비스 모두 해외 수출이 크게 감소했으나, 이를 상쇄하는 일부 국내 수요가 제조업 중심으로 크게 증가한 데 기인. 다만 공급망 차질로 인한 제조업 판매가격은 2022년 9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 고용시장 또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대체로 안정적인 양상을 유지.
(달러↑) 달러화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경제지표와 미국채 금리 안정 영향에 강세. (유로↓) 유로화는 서비스업 PMI가 16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하며 약세. 독일의 제조업 생산과 기업 전망은 긍정적으로 유지되었으나, 프랑스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업황이 둔화. 프랑스는 5월 기업 신뢰도 급락과 지속적인 고용 감소 추세가 확인.

금일 전망: 잠시 진정될 Sell USA? 달러-원 1,380원대 유지
금일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 매도가 진정세를 보이며 1,380원 초중반대를 유지할 전망. 간밤 미국의 감세안이 하원을 통과했다는 소식에도 미국채 금리는 추가 상승이 제한. 게다가 관세 잡음을 감안 하더라도, 미국의 상대적인 펀더멘탈 우위가 일시적으로 확인. 이에 Sell USA에 대한 시장 우려가 진정되며 달러도 장중 회복세가 유지될 전망. 또한 G7 재무장관 회의에서 추가적인 환율 논의 보도도 없는 것으로 보이는 만큼, 달러-원 환율도 다시 1,380원대 레벨에서 관망세를 보이며 방향성을 천천히 모색할 것.
다만 지속적으로 확인된 수입업체 결제 수요가 오늘 장중에서도 우위를 보일 경우 추가 상승도 가능. 최근 1,370-1,380원 구간에서는 지속적으로 수출업체 네고 물량보다 수입업체 결제 수요가 우위를 보이는 모습. 오늘도 1,370원 대로 환율이 하락할 경우 저가매수로 유입되며 하단을 지지할 전망. 금일 예상 레인지 1,377-1,387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