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국회 너무 느려 일 못할 지경…입법 기다리지 말고 비상조치"
Base metal
전일 비철은 달러 약세에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시장이 미국과 일본의 환율 협상에 주목하면서 이틀째 달러화 가치 하락이 이어지자 비철 가격 역시 이에 동조하여 상승했다. 미국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21~22일 열리는 G7 재무장관 회의에서 일본 재무상과 만나 환율을 협의할 예정인데, 이때 일본 등 아시아 통화 절상이 요구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달러화의 상대적 약세 전망이 우세해졌다.
전기동: ▶중국 4월 구리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125만 4,000톤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던 지난달(124만 8,000톤) 보다도 많은 수준이다. 벤치마크 제련 수수료(TC)와 현물 제련 수수료가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한 와중에도 관세 부과 이전 미국의 구리 선수요로 글로벌 구리 시장 긴축이 이어지면서 중국 전기동 공급은 견고하게 유지되었다.
▶Ivanhoe Mines는 지난주 콩고에서 지진 활동이 감지된 이후 Kamoa-Kakula 광산 운영을 일시 중단했다. 운영 중단은 5월 18일부터 시작되었으나, 회사는 지난 24시간 동안 지진 활동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에 곧 운영을 재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Precious metal
전일 귀금속은 달러 약세와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상승했다. 미중 회담 이후 안전 피난처 수요 부재로 하락했던 귀금속 가격은 달러 약세가 이어졌으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휴전 논의가 교착 상태에 빠지자 매수세가 유입되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상이한 입장을 보이는 가운데 유럽과 영국이 미국의 참여 없는 추가 러시아 제재를 시행하면서 다시 불확실성이 높아졌다.
백금/팔라듐: PGM 금속은 지난달 중국 수입이 급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등했다. 최근 금 가격 급등으로 중국에서 금의 대체재로 백금이 떠오르면서 4월 중국 백금 수입이 1년래 최대치를(11.5톤) 기록했다. 중국 보석 중심지인 선전 Shuibei 시장에서 백금 소매업체 수가 단 한 달 만에 3배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며, 1분기 백금 동전과 백금괴 수요도 두 배 이상 늘어나면서 중국이 세계 최대 백금 소매 시장이 되었기 때문에(세계 플래티넘 투자 협의회, WPIC) 한동안 PGM 투자 및 보석 수요가 가격 지지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WPIC 또한 소비자들이 금 대신 더 저렴한 백금을 채택하면서 올해 백금 보석 수요가 전년 대비 5% 더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다만 올해 자동차와 산업 수요는 각각 2%와 15% 줄어들기 때문에 총 수요 자체는 감소할 전망이다.
EV metal
코발트: 세계 최대 코발트 생산 기업인 중국 CMOC 그룹이 콩고 코발트 수출 금지 해제를 촉구했다. 지난주 업계 비공개 회의에서 CMOC 부사장이 이를 주장했으며, 콩고 광산부 장관 역시 당시 회의 참석자였다. 부사장은 중국 코발트 재고 고갈을 언급하며 코발트를 자유롭게 수출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삼성선물 옥지회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