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공포에 흔들린 엔비디아…"저가 매수 기회"
주요 이슈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내 자동차 제조업체들을 위해 25% 자동차 관세 중 일부를 2년간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 미국에서 조립된 차량의 15%에 감면 혜택을 부여하고 부품과 원자재에 부과되는 다른 관세도 함께 줄여주는 방식. 미국에서 자동차를 완성해 미국에 판매한 업체가 상무부에 요청하면 자동차 가격의 15% 금액의 크레딧을 받게됨. 향후 업체는 자동차 부품을 수입할 때 이 크레딧 만큼 부품 관세를 상쇄할 수 있음. 첫해에는 15%, 다음년도에는 10% 세번째 해부터는 감면 혜택이 사라지는 순차적 관세 상향 방식을 적용해 당장은 아니지만 향후 점진적으로 부품 생산을 미국내로 이전하고 당장 관세 압력을 완화시키는 정책임. 최대 15%를 적용한 이유는 미국내 완성차업체들이 전체 부품의 15% 가량을 외부에서 가져오고 있기 때문. 고로 미국에서 완성하고 국내 부품 비중이 85% 이상인 경우 관세가 면제되는 셈. 이번 관세조치는 외국 업체들에게도 적용되며 다른 관세와 중복 적용되지 않고 관세율이 더 높은 쪽을 납부하게 됨.
에너지
전일 유가는 하방 압력이 우세.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전일 현지시간 5월8일 0시부터 사흘간 전승절(5월9일은 러시아 전승절 공휴일) 휴전을 일방적으로 선언. 이에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 속임수를 시도한다고 비판하며 최소 30일간의 즉각적인 휴전을 요구. 앞서 지난 19일 푸틴은 30시간 부활절 휴전을 일방적으로 선언한 바 있음. 젤렌스키 대통령은 5월8일까지 기다릴 이유가 없다며 최소 30일간의 무조건적 휴전을 거듭 제안. 러시아는 미국과 우크라이나에게 이미 점거중인 크름반도를 포함해 현재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동부 4개 지역에 대한 국제적 인정을 요구. 미국은 러시아에 크름반도를 러시아 영토로 공식 인정하고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제한하는 안을 제시. 언론들은 러시아의 일방적인 휴전 선언은 5월9일 열리는 전승절 퍼레이드에서 우크라이나로부터의 드론 공격을 보호하기 위한 임시방편 정도일 것으로 추정 중.
한편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제안한 5년 휴전안을 거부. 5년 휴전안에는 하마스가 모든 인질을 석방하고 가자지구에서 5년동안 휴전하는 것을 제시. 또한 라파 국경 봉쇄 해제와 가자지구 구호품 반입 허용 등이 포함. 하지만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재무장하고 회복해 이스라엘과 계속 전쟁할 수 있도록 하는 안을 동의해줄 수 없다며 강경한 모습을 보임.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가자지구에서 완전한 무장해제를 하고 떠나야지만 휴전 협상을 진행할 것임을 강조. 한편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 신형 로켓인 바르를 처음으로 사용했다고 언급. 바르 로켓은 매우 짧은 시간에 표적을 타격할 수 있고 최대 사거리 35km, 명중오차 10m 미만의 신형 로켓임. 다연장로켓시스템에서 로마크 지대지 로켓을 대체할 예정. 또한 이스라엘은 예비군 추가 동원과 가자지구내 추가 사단 배치 등을 적극 고려하며 하마스를 더욱 압박하는 중.
-삼성선물 김광래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