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카이치 총리, 호르무즈 해협 해군 파견에 ’높은 장벽’ 시사
전일 동향: 달러에 상승, 위안화에 하락, 달러-원 1,430원 후반
전일 달러-원 환율은 달러화 반등 영향에 야간장 대비 0.5원 오른 1,437.3원 마감. 장초반 달러-원 환율은 전일 달러 약세에 따른 반발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오전 중 1,441원 부근까지 상승한 환율은 이내 위안화 절상고시와 연동되며 하락 반전. 월말 수출업체 네고 물량으로 추정되는 달러 매도 자금 영향에 오후 중 1,430원 중반까지 낙폭을 확대.

글로벌 시장 동향: 아직은 Soft-data 중심 둔화, 오늘 저녁 GDP 주목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둔화된 경제지표를 소화하며 소폭 하락. 이날 발표된 JOLTs 보고서는 3월 구인건수를 719.2만으로 집계. 이는 예상치(749만)와 전월치(748만) 대비 30만 가량 부족한 수치. 연준이 주목하는 실업자 한명당 구인공고 비율은 1~3월간 1.13->1.06->1.02배로 하락. 다만 세부 내용을 보면, 기업들의 추가 구인수요가 없으나 동시에 해고를 하지도 않는 상황. 비자발적 퇴사 인원은 오히려 전월대비 22.2만 명 감소. 컨퍼런스보드에서 발표한 소비자신뢰지수도 전월대비 86.0pt를 기록하며 예상치(87.7)와 전월치(93.9)를 모두 하회. 현재 상황에 대한 지수는 0.9pt로 소폭 하락한 반면, 관세로 인한 향후 전망 지수가 12.5pt 크게 하락하며 여타 심리지표와 궤를 같이 하는 모습. 한편 이날 발표된 미국의 3월 상품수지는 -1,620억 달러로 역대 최고 적자를 기록. 이는 관세 발표 전 선제적 주문 효과로 수입이 크게 급증한 영향. 특히 소비재/산업재/자본재 수입이 전년대비 각각 55.2%/37.8%/22.2% 급증. 예상보다 더욱 큰 3월 적자규모에 애틀란트 연은 GDP Now는 1분기 GDP를 -2.7%, 금 수입 조정 GDP를 -1.5%로 각각 하향 조정.
(달러↑) 달러화는 미국채 금리와 달리 전일 아시아 장에서 반등하며 소폭 상승. 이날 발표된 관세 관련 이벤트는 1) 트럼프의 자동차 부품 관세 완화(+환급 조치) 2) 베센트 재무부 장관의 한국, 일본, 인도와 빠른 협상 과정 언급, 3) 러트닉 상무부 장관의 특정 국가는 이미 합의를 맞췄다는 발언.

금일 전망: 위안화와 발맞춰 움직일 달러-원 1,430원 초반 등락
금일 달러-원 환율은 오전 중 위안화 움직임과 연동되며 1,430원 초반대 중심 등락할 전망. 달러화는 전일 소폭 반등하긴 했으나 오늘 저녁에 발표될 GDP, PCE물가 등을 앞두고 큰 폭 움직임은 제한될 전망. 반대로 위안화는 오늘 오전 PMI 발표와 고시환율 기점으로 변동성이 재차 확대될 여지. 최근 중국내 제조업체들이 관세 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해 생산활동을 일부 중단했다는 외신 보도들이 존재. 따라서 이런 움직임이 4월 PMI 지표에 반영될지 여부에 따라 위안화도 방향성이 갈릴 가능성.
달러와 위안화 기준으로 보면 상하방 압력은 혼재. 다만 국내 재료로 보면 수출업체 월말 네고 물량이 출회되며 하방 압력이 우위를 보일 전망. 월말 물량과 5월 연휴 전 물량이 선제적으로 출회되면1,430원을 하향 돌파할 가능성도 존재. 금일 예상 레인지 1,426-1,436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