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진 금리 인하에 금값 5천 달러 아래로 하락.."또 오른다" 전망도
최근 미국과 주요 교역국 간의 관세 분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글로벌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급격히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은 중국, 유럽, 멕시코 등 다양한 국가에 대해 추가 관세 부과를 검토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보복 조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단순한 무역 갈등을 넘어 공급망 재편, 기업 실적 악화, 소비 심리 위축 등 실물경제 전반으로 파급될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예측할 수 없는 관세 정책 변화에 대비해 안전자산으로 몰리고 있으며, 주식, 원자재, 환율 시장 모두 과민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최근 한 달간 미국의 VIX 지수는 30% 이상 급등했으며, 금값과 미 국채 금리 모두 위험 회피 심리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비재, 운송, 반도체 섹터는 관세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높은 변동성을 기록 중입니다.
이러한 글로벌 충격파는 한국 주식시장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미국의 고율 관세 발표 직후,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각각 5% 이상 급락하며 2023년 11월 이후 최저치로 추락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대규모 매도에 나섰고, 환율 역시 하루 만에 33.7원 급등하며 5년 만에 최대폭으로 원화 가치가 하락했다.
특히 한국은 수출 의존도가 높아, 미국의 관세 강화가 곧바로 수출 감소와 경제 성장 둔화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금융권에서는 미국의 ‘상호주의 관세’로 인해 한국의 대미 수출이 약 13%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와 무역전쟁 장기화 가능성으로 인해 당분간 시장 변동성이 극심하게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처럼 시장 방향성을 맞추기 어려운 시기에는, 시장 전체 리스크에 노출되지 않는 페어 트레이딩 전략이 유효합니다.
두 종목은 모두 국내 대표 유통업체로, 업종 특성과 수익 구조가 유사합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경영 전략, 오프라인 매장 실적, 온라인 커머스 대응력 등에서 차별화가 발생하고 있고, GS리테일 (KS:007070)은 편의점 부문 강세와 함께 온라인 플랫폼 확장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출처 인베스팅프로
반면, 이마트 (KS:139480)는 대형마트 부진과 적자 점포 정리 등 구조조정 이슈로 인해 불확실성이 상대적으로 큽니다.

출처 인베스팅프로
시장 전반이 흔들릴 때, 두 종목은 비슷한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으나, 실적과 펀더멘털 격차로 인해 상대적인 수익 기회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GS리테일을 매수하고 이마트를 매도하는 포지션을 구축함으로써, 시장 전체 변동성 리스크는 줄이면서, 두 종목 간 수익성 차이를 노리는 전략을 제안합니다.
매수 포지션은 주식 현물로 하고, 개인들은 공매도 제한으로 자유롭게 하지 못하기 때문에 매도 포지션은 개별주식 선물로 대체하시면 됩니다.
그럼 두 종목의 스프레드 상황을 보겠습니다.
* 스프레드 챠트
아래 플랫폼은 롱숏 페어매매를 위해서 로셈트레이딩아카데미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한 플랫폼으로 두 종목간의 스프레드의 크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설치하여 사용가능합니다.

출처 로셈트레이딩아카데미 페어플랫폼
최근 1년간 GS리테일은 -40% 이상 하락하며 업종 및 시장 평균을 크게 하회한 반면, 이마트는 동기간 37% 상승하며 업계 평균을 상회했습니다.
두 종목 모두 시장 평균 대비 변동성이 낮고, 사업 구조 역시 국내 소비 경기와 밀접하게 연동되어 있어, 단기적인 글로벌 이슈보다는 상대적 가치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지금과 같이 시장 전체가 방향성을 잃고 출렁일 때, GS리테일 매수-이마트 매도 페어트레이딩은 변동성 리스크를 줄이면서도 차별화된 수익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인베스팅닷컴 공식 파트너 트레이딩 스쿨 로셈 아카데미 대표 장영한 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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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자산 매수를 장려하거나 투자를 요청, 제안, 추천, 조언, 상담 또는 권유하는 것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모든 자산은 다양한 관점에서 평가되며 매우 위험하므로 투자 결정 및 관련 위험은 각 투자자의 책임이라는 점을 알려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