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공포에 흔들린 엔비디아…"저가 매수 기회"
주요 이슈
미 행정부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을 절반 이상으로 삭감하는 방안을 검토 중. 백악관 내부적으로는 대중 관세율이 대략 50~65% 수준으로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최근 베센트 미 재무장관도 인하 논의가 놀라울 일이 아니며 양측이 상호적으로 내려도 좋을것이라고 언급. 또한 그는 미국과 중국 모두 100% 이상의 관세가 지속 가능한 수준이 아님을 알고 있고 이는 양국 모두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한발짝 물러서는 모습. 다만 트럼프 대통령만 일방적으로 먼저 조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 트럼프 대통령은 며칠 전 소매업체 CEO들과의 면담에서 고관세로 매장이 텅 빌 수도 있다는 우려의 메시지를 들은 이후 대중관세는 상당히 내려갈 것이고 대화는 언제든 열려있다며 기존의 강경 스탠스를 전환. 최근 금융 시장의 극심한 변동성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 중국도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하 시사 직후 끝까지 싸우겠지만 대화의 문은 활짝 열려있다고 화답.
에너지
WTI(6월)는 전일 2.2% 하락한 $62.27에 마감. OPEC+의 증산 가속화 이슈가 유가에 강한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으나 EIA 재고 호조와 미 중간 관세 우려 완화로 하락 폭은 제한됐음.
OPEC+가 내부적으로 카자흐스탄의 최근 행보에 반응해 6월 증산량을 더욱 빠르게 가속화하는 것을 논의. 최근 카자흐스탄이 지속적으로 생산 쿼터를 지키지않고 Compensation 플랜도 제대로 이행하지 않으면서 OPEC내부적으로 이를 비난하는 목소리와 불만이 지속적으로 나왔었음. 그럼에도 카자흐스탄 에너지 장관은 국익이 OPEC+ 결정보다 우선이라고 언급하면서 논란을 키움.
전일 EIA 원유 재고는 24.4만 배럴 증가하는데 그침. 시장 예상은 160만 증가였음. 가솔린 재고는 450만 배럴 감소, 정제유 재고는 240만 배럴 감소로 집계됨. 원유 수입량이 평균 560만bpd로 전주 대비 41.2만bpd 줄었고, 석유 제품 순수입도 소폭 감소 정유소 가동률은 86.8%로 전주 대비 소폭 증가.
미 천연가스 가격은 생산 감소와 LNG 수출이 거의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영향으로 전일 대비 0.8% 오른 3.03달러/MMBtu에 거래됨. 현재 가스 재고는 금년 초 한파로 인한 재고 소진 영향으로 여전히 평년 대비 약 7% 낮은 수준임. 최근 며칠간 생산량은 Kinder Morgan사 Pipeline 정비로 인해 3Bcf 감소한 105Bcfd를 기록했으며, 향후 5월 초까지 온화한 날씨 예상. 미국 LNG 수출은 하루 평균 16.1 Bcfd로 증가했으며, 이는 Plaquemines LNG 가동 증가에 기인.
-삼성선물 김광래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