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코스피, 미국발 훈풍에 4% 급등…5300선 턱밑 마감
*4월 16일에 녹화된 영상입니다.
경제 매체 더구루와 금융 데이터 회사 인베스팅닷컴이 만나 지난 일주일간 핫했던 키워드로 매주 수요일 방송을 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잇단 관세 정책 변화가 글로벌 금융시장에 불확실성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전자제품 관세 예외 조치 발표 후 품목별 관세로의 재조정 입장은 시장 혼란을 가중시켰고, 이는 미국 국채 금리 상승과 달러화 신뢰 저하로 이어졌습니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갈등도 심화되어 중국은 미국산 제품에 최대 125%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희토류 수출 중단을 선언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에 외환시장은 불안정한 흐름을 보이며 달러 약세, 원화 및 엔화 강세가 나타났습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의 반도체 관세 유예와 중국의 긍정적 경제지표 발표는 홍콩 증시에 훈풍을 불어넣어 항셍지수는 4주 만에 반등했고, 레노버·알리바바·바이두 등 주요 종목이 상승했으며, 세계 최대 배터리 업체 CATL (SZ:300750)의 상장 기대감도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MC: 진유진 더구루 기자
패널: 황성아 인베스팅닷컴 사이트매니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