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공포에 흔들린 엔비디아…"저가 매수 기회"
에너지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영향에 유가(WTI)는 상승 마감
이란 최고 종교지도자인 하메네이는 공영 방송에서 미국이나 이스라엘의 어떤 공격에도 확고한 보복 공격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 실제로 이란 해역 인근 섬들에서 미사일 부대들의 적극적인 이동이 포착됨. 일부는 중동 지역내 미군 기지를 겨냥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핵무기 협상을 미국과 하지 않을 경우 군사적 공격과 제3자 제재를 가하겠다고 압박. 또한 협상 시기를 5월초까지로 명시. 이후 이란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에 직접적인 협상이 아닌 간접적인 방식으로 협상은 가능하다는 공식 답변을 중재국인 오만에 전달함. 직접적인 방식은 현재 협상력이 부족한 이란 입장에서는 끌려다닐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중간에 중재국인 오만을 통해서 약간의 협상력과 시간을 벌려는 의도가 있음. 여기에 최근 이란내 극심한 물부족까지 겹치면서 이란내 불만이 더욱 고조되는 중. 현재 수백만 가구에 물을 공급하는 북부 카라즈 댐에 남은 물이 6% 수준에 불과해 사실상 이란내 주요 급수 체계가 마비. 수도권내 하루 급수 시간은 2시간에 불과하고 주요 근간 사업들이 심각한 타격을 입는 중. 물 부족 원인은 인구 증가, 미숙한 수자원 관리, 외부와의 대외 관계 단절 등을 주요 원인으로 추정.
트럼프 대통령이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사실상 항복을 선언 할 때까지 공격을 계속하겠다고 명시.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후티 반군 대부분은 미국의 지난 2주간 공격으로 대부분 몰살 당했다며 공격은 항행의 자유 위협이 없을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 그러면서 후티 반군이 미국 선박들을 공격하는걸 중단하면 미국도 중단할 것이고 아니면 더 큰 고통을 줄 것이라고 경고. 후티 반군은 2023년 10월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홍해를 지나는 서방 선박을 100척 이상 공격한 바 있음.
한편 이스라엘군은 가자 지구 최남단인 라파에 대규모 작전을 개시하고 대피 명령을 발동.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인들에게 해안가를 따라 펼쳐진 텐트촌으로 대피하라고 명령.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전후 가자 구상에 다시 한번 지지를 표명. 다만 트럼프 계획은 고국으로부터 강제 추방을 의미하는 것이며 국제법 위반 소지가 있는 인종청소라는 의견도 있음. 3월1일부로 이스라엘과 하마스간의 1단계 휴전 협상은 이미 종료됨. 이후 협상 과정에서 이스라엘은 공격과 함께 휴전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 단순하게 외교적 압박만 가해서는 하마스를 절대 섬멸할 수 없다고 강조. 만약 하마스가 모든 인질을 석방하고 무기를 버리면 떠날 수 있게 해주겠다고 언급. 사실상 하마스에 완전 항복을 요구하는 셈. 현재 가자 지구내 인질은 59명으로 알려졌으나 살아있는 인질은 24명인 것으로 추정.
다양한 지정학적 리스크는 4월2일 트럼프발 상호 관세 부과를 앞두고 유가에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는 중.
-삼성선물 김광래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