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난주 리뷰
주간단위 코스피 0.07%하락. 코스닥 0.17%상승.
지수 보합권에도 반도체 업종 주도권 유지
매크로 영향력 경감: 2월 미국 내구재 수주(mom +1.4%, 예상 +1.1%)/소비자 신뢰지수 104.7P(예상치 107P)
*반도체 호재성 뉴스 지속되며 모멘텀 강화*
삼성전자 (KS:005930) 9월 엔비디아 (NASDAQ:NVDA) HBM3E 12단 단독 공급/SK하이닉스 (KS:000660)미국 인디애나주 40억불(약5.3조원) 패키징 공장 건설
한미반도체 마이크론향 HBM TC본더 공급 임박
*3월 주요 수급 주체 특징
3월 외국인 코스피 약4.4조원 순매수(1분기 16.3조. 15년만에 최고치)
삼성전자(우선주 포함)+SK하이닉스 약4.2조원 순매수(반도체 BIG2 집중)
한국증시 전체를 사는 '패시브'가 아닌 '액티브' 매수가 특징적
개인 순매수 1위 네이버 (KS:035420)(8,760억)/2위 코스피 인버스ETF 3,601억(인버스 상품 3월 9~11%대 손실권)
*주간단위 주요 지표 및 특징종목
미국10년물 4.20%(지난주와 동일수준)/원달러 환율 1,345원(지난주와 동일수준)/WTI 83.17불 +3.15%
나스닥 -0.3%/필반도체 -0.06%/엔비디아-4.17%/마이크론 (NASDAQ:MU) +6.97%/테슬라 +2.9%/애플 (NASDAQ:AAPL) -0.46%/퍼스트 솔라 (NASDAQ:FSLR) +10.1%
SK하이닉스 (KS:000660) +7.7%/삼성전자 +4.4%/한미반도체 (KS:042700) +42.5%/동진쎄미켐 (KQ:005290) +7.9%/디아이 +32.8%/엘앤에프 (KS:066970) -6.4%
하이브 (KS:352820) +17.5%/테크윙 (KQ:089030) +10.5%/이수페타시스 (KS:007660) +12.3%/한화오션 (KS:042660) -10.1%/HD현대일렉트릭 (KS:267260) +7.7%/제룡전기 (KQ:033100)+32.0%
*1분기 미국증시 수익률 상위 6종목 및 BIG7의 종말
슈퍼 마이크로 (NASDAQ:SMCI) 255%/엔비디아 82%/컨스텔레이션 에너지 (NASDAQ:CEG)58%/덱커 아웃도어 (NYSE:DECK) 40% /마이크론 (NASDAQ:MU) 38%/제너럴 일렉트릭 (NYSE:GE)37%/메타 플랫폼스 (NASDAQ:META) 37%/
테슬라 (NASDAQ:TSLA) -28%/애플 -10%
2.금주 예상 및 투자아이디어
코스피 3,000P를 향해가는 여정 속 차별화장세 지속
1)밸류업: 코스피 PBR 1월중 0.88배,29일 PBR 1배 도달. 총선 전 7거래일 앞두고 여소야대 국면 예상되며 모멘텀 약화
2)외국인 수급: 3월 중순 이후 밸류업 테마에 대한 매수 강도 약화. 반도체 쏠림 강화.
3)골디락스(매크로): 미국 PCE물가 예상치 부합(MOM +2.5%) 및 파월의 물가에 대한 긍정적 해석
(CME 페드워치 6월 금리인하 확률 64%)
->실적 프리뷰 시즌 시작(개별기업 NDR 등 시장과의 소통 강화). 실적가시성이 높은 기업들 중심으로 수급 집중 예상. (개별종목 장세 유효)
*관심 종목군
반도체 섹터(HBM+온디바이스AI)/로봇(구조적수요 증가)/바이오(개별모멘텀)/밸류업 테마(중장기 이벤트 다수)
화장품(인디브랜드향 ODM 중심)/변압기(피크아웃 우려완화+AI전력수요급증)/방산,원전(수주 모멘텀, SMR 부각 등)
패낳괴 등(5월 MSCI편입 후보)/2차전지(삼성SDI중심 전고체,전해액)
4월 1일(월): 3월 수출데이터(1일~20일까지 반도체(YOY+46.5), 선박(YOY+370%) 호조. 전체 YOY+11.2%)
4월 2일(화): 테슬라 1분기 차량 인도량 발표
4월 4일(목): 중국 청명절(4~6일, 중국 관련주 투심개선 확인)
4월 5일(금): 삼성전자 1분기 잠정실적 발표예정(어닝서프 기대),AACR 2024(5일~10일)
3.신규활용 가능 종목군
수출데이터 개선으로 실적모멘텀이 강화되는 화장품주
1,2월 한국 화장품 수출 전년대비 36.2% 상승(15억 1,500만 달러)
러시아(-7.5%)를 제외한 미국,중국,일본,베트남,홍콩,타이완,태국,인도네시아,싱가폴 등 10대 화장품 수출국 전부 증가
수출 증가액 기준 1위: 중국(+17.7%, 4억 1,800만 달러. 22~23년 20%대 감소세 이후 플러스 전환)
2위: 미국(+69.2%, 2억 4,300만 달러)/ 3위: 일본(+31.3% 1억 5,400만 달러. 일본내 한국 점유율 1위)
2·4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BSI)가 11분기 만에 최고치를 기록. 화장품,의료기기,반도체 경기전망이 가장 긍정적.
코스맥스 (KS:192820)/코스메카코리아 (KQ:241710): 24년 최대실적 경신 전망(국내,미국향 인디브랜드향 성장지속 및 중국회복)
아이패밀리에스씨 (KQ:114840): 작년 사상최대 실적 경신 후 1분기도 어닝서프 예상(신규제품 히트+ 일본 신규 채널 진출)
브이티: '리들샷' 올리브영,다이소,면세채널 급성장,중국 2분기 수출 시작 예상,미국 작년 4분기 아마존 (NASDAQ:AMZN) 입점효과 본격화
실리콘투 (KQ:257720): 한국 인디화장품 수출 성장과 동행. 24년도 사상최대 실적 경신 예상.
'엑스원'의 애드빌은 개인투자자들의 편에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