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난주 리뷰
주간단위 코스피 2.91%하락. 코스닥 1.35%상승.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 및 연말 랠리 부담 해소
FOMC의사록내 매파적인 내용 공개. 조기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
파월의 기자회견 발언과는 달리, 의사록내 금리 인하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 부재.
12월 ADP민간고용 +16.4만명(예상치 13만명, 11월 10.1만명).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요인으로 작용.
11월 채용공고건수 879만(전월비 6만 2천건 감소. 23개월만에 최저), ISM제조업 47.4(50하회 지속)
ASML (NASDAQ:ASML) 대중 수출 규제 여파로 반도체주 5주만에 하락(주간단위 -6.39%)/코스닥 10주 연속 상승(사상 2번째)
*주간단위 주요 지표 및 특징종목
미국10년물 4.05%(+19bp)/원달러 환율 1,313원(+20원)/WTI 73.81불 +3.01%
나스닥 -3.28%/필반도체 -6.3%/애플 (NASDAQ:AAPL) -5.9%/인텔 (NASDAQ:INTC) -6.69%/테슬라 (NASDAQ:TSLA)-4.4%/일라이릴리 (NYSE:LLY) +6.1%(역사상 최고점 경신)
SK하이닉스 (KS:000660) -2.83%/삼성전자 (KS:005930) -2.42%/기아 -8.4%/HD현대일렉트릭 +3.67%/셀트리온 (KS:068270) +6.4%/에코프로비엠 +9.3
JYP Ent. (KQ:035900) +4.1%/위메이드 (KQ:112040) -6.9%/알테오젠 (KQ:196170) -9.14%/비에이치 -9.8%
2.금주 예상 및 투자아이디어
물가안정 확인 후 실적시즌으로 시선 이동 기대
연말 랠리 부담감 소화. 건전한 조정으로 지나갈지는 인플레지표(CPI 등)와 이익 개선 여부 확인(다음주 실적시즌 시작)
시장 조정요인은 1)예상보다 견조한 고용 2)지정학 위험 고조에 유가 반등 3)주도주 차익매물(미국의 중국 반도체 규제)
금리 정점 통과 기대감은 유효. 금리 인하는 상수. 시점이 변수(3월 금리인하 확률 90%->65%로 후퇴)
긴축 재개에 기반한 조정이 아닌 이상 급격한 하락 가능성보다는 할인률(금리)에서 이익(EPS)으로 관심 확장 기대
*관심 종목군
반도체 섹터(HBM+온디바이스AI)/바이오(JP모건 컨퍼런스 이벤트)/로봇(구조적수요 증가)/코인 관련주(미국 ETF기대)
우주,방산(글로벌경쟁 및 정책수혜. 구조적 증익국면)/호실적 확인 및 저평가(자동차)/자율주행(ADAS채택 확대)
1월 8일(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11일(목)까지)
1월 9일(화): CES 2024(12일(금)까지), 삼성전자 (KS:005930) 잠적실적 발표
1월 11일(목): 선물옵션 만기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미국 CPI(소비자물가지수. 한국시간 10시 30분)
1월 12일(금): 셀트리온 (KS:068270),셀트리온헬스케어 (KQ:091990) 합병 신주 상장, 미국 금융주 실적발표 시작(JP모건,웰스파고,BOA 등)
3.신규활용 가능 종목군
24년은 우주항공 투자 원년(우주항공 관련주 총정리)
24년 DARPA예산(미국국방고등연구소)에서 가장 큰 폭 증가 분야는 '우주항공'(저궤도위성, 원자력 로켓)
미국 NASA,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2단계 가동(11월, 55년만에 유인 우주선 달 궤도 비행 예정)
24년 1월~2월 미국 민간 우주기업 달 탐사선 발사(에스트로보틱스 등), 24년말 스페이스X IPO 논의 기대
일본, 첫 달 탐사선 '슬림'의 달 착륙 시도(20일)/중국,5월에 달 착륙 계획/제프베조스 아마존 (NASDAQ:AMZN) 매도 및 블루오리진 투자
9일(화), 윤대통령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 예정/2월말 차세대 발사체사업자 선정(한화에어로,한국항공우주 등 경쟁)
인텔리안테크 (KQ:189300): 저궤도 위성통신 안테나 제조. 올해 주요고객 원웹 글로벌 서비스 시작. 하반기부터 양산 물량 확대.
한화시스템 (KS:272210): 초소형 SAP위성,저궤도 위성 통신망 확보. 원웹에 3억불 지분 투자
AP위성 (KQ:211270): 인공위성 관련 부품 개발 및 제조. 정부주도 위성제작 프로젝트 참여 다수/컨텍:위성데이터 활용 솔루션
- '엑스원'의 애드빌은 개인투자자들의 편에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