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난주 리뷰
주간단위 코스피 1.71%하락. 코스닥 1.88%하락.
달러, 금리상승세 지속되며 투자심리 냉각
FOMC이후에도 계속된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강달러/고금리/고유가 흐름 지속. 자동차노조 파업 장기화 및 연방정부 폐쇄(셧다운) 불확실성
국내증시는 추석연휴 앞두고 관망심리 확대(미국증시 영향력 제한되며 하방압력 우세)
2차전지주가 지수하락 주도(국내 2차전지소재주 이익추정치 하향+테슬라 중국판매 부진전망+트럼프 여론조사 우세)
9월 코스닥은 단 4거래일만 상승(9월 코스피 -3.56%/코스닥 -9.24%)
*연휴기간(9월 28일~10월 2일) 주요 지표 및 특징종목
미국채 10년물 4.69%(+26bp,16년래 최고)/원달러 환율 1,359원(+17원,연고점 상향 돌파)/WTI 88.82불 -1.63%,
나스닥 +1.86%/필반도체 +3.55%/애플 +1.04%/엔비디아 +6.69%/테슬라 +3.07%
삼성전자 (KS:005930) -0.57%/SK하이닉스 -2.23%/에코프로비엠 -12.15%(6월말 이해 최저치)/JYP Ent +6.51%
2.금주 예상 및 투자아이디어
과매도권에서 선별적 대응 집중
*연휴기간 주요 이슈: 금리 고공행진에도 빅테크 상승이 특징적(엔비디아 (NASDAQ:NVDA) 4일 연속 상승)
27일: 마이크론 예상치 상회 실적 발표 및 다음 분기 전망 하향(당일 4%대 급락 후 모두 회복. 연휴기간 +0.23%)
28일: 유가 반락(나이지리아,이란 증산), 바이든,유럽 AI반도체,반도체 장비 대중국 추가 규제 임박
29일: PCE물가지수 예상치 부합(Core PCE는 예상치 하회)
30일(주말): 미국의회 30일 임시 예산안 통과. 11월 17일까지 지원 법안(셧다운 리스크 완화)
10월 3일(화): 9월 무역수지 4달 연속 흑자(반도체 수출회복. 작년 10월 이후 최고치인 99억달러)
*반도체 섹터(업황 바닥 징후 뚜렷)/에스테틱,의류 OEM,브랜드 의류 등 소비재(성수기 도래)
중국 소비테마(중국인 단체관광 해제 효과)/로봇(두산로보틱스 상장 예정)/자동차(미국 주요 완성차기업 파업 수혜)
바이오(비만,당뇨,AI진단)/엔터주(하반기 콘서트 모멘텀)/음식료(수출주로 리레이팅)/기계(꺾이지 않는 수출데이터)
10월 4일(수): 구글 '픽셀 8'시리즈 공개
10월 5일(목): 두산로보틱스 신규 상장, 삼성전자 2023 테크데이, 현대차 (KS:005380)그룹 지역별 판매데이터
10월 6일(금): 삼성전자 (KS:005930) 잠정실적
3.신규활용 가능 종목군
미국 자동차파업 수혜가 기대되는 자동차업종
전미자동차노조(UAW), 포드·제너럴모터스(GM)·스텔란티스 등 미국 3대 자동차 제조사 상대로 파업 시작(9월 15일)
3대 자동차 제조사 공장에서 노조가 동시에 파업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사상 처음. 22일 파업 확대
바이든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파업 동참(9월 26일)/트럼프(공화당 유력 대선주자) 러스트벨트 방문(9월 27일)
미국 대중들의 노조활동 지지로 파업 장기화 가능성(미국인 61%가 노조활동 지지)
현대/기아 피크아웃 우려 완화, 파업 리스크 조기해소,미국 전기차 점유율 반등 예상(내년 하반기 조지아공장 조기가동)
낮은 재고수준(인센티브 상승압력 완화), 원재료비,운임비 안정화,우호적인 환율 여건(원달러 환율 상승 수혜)
현대차/기아: 미국 점유율 40% 자동차 브랜드들의 파업 장기화 수혜 및 저평가,고배당 부각 가능 시점
현대위아 (KS:011210): 현대/기아 캡티브 고객 양호와 내년 하반기 미국 신공장 증설,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수주 본격화
현대모비스 (KS:012330):현대/기아 캡티브 고객 외 폭스바겐,벤츠 전기차 모듈 수주로 NON-캡티브 수주목표 초과 수주
현대오토에버 (KS:307950): 현대차그룹 차량용 SW기능 확대 수혜(YOY +20~30%성장 예상)
순정네비탑재율(20년 37%->23년 50%대->27년 80%대 예상(내년 7월 유럽연합 ISA요건(과속방지 등) 의무화 수혜)
엑스원은 개인투자자들 편에 서겠습니다. ('MC게보린'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