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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TSMC 충격 일단 멈춰

입력: 2023- 09- 19- 오전 08:01


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 여러분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 갈 주식 하는 전산쟁이 주식 공무원입니다.

간밤 미국 시장은 FOMC 회의를 앞두고 연준이 시장에 어떤 발언을 내놓을지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면서 눈치 보기에 들어갔습니다.

3대 지수가 모두 거의 변동성이 없는 보합권에서 마무리되었으며, 애플이 아이폰 15 선주문이 강세를 보이면서 S&P 500을 장중 0.5% 끌어 올리기도 했습니다.

아이폰 15 출시 이전 중국의 아이폰 규제에 이례적으로 주가가 하락하며 우려를 키웠지만, 중국에서의 사전 판매에서 1분 만에 완판되는 모습을 보이며, 아이폰 규제 충격에도 선주문 주요가 여전히 살아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특히 이번에 주문에서는 가장 가격이 비싼 아이폰 프로맥스의 주문이 늘어남에 따라 순익 개선에 이바지할 것이라는 전망에 애플 (NASDAQ:AAPL)의 주가는 1.69% 상승하면서 중요한 고비를 넘기고 있습니다.

추세를 완전히 전환 했다고 보기엔 어렵지만 전에 말씀드린 전저점을 확인하면서 일단 중요한 지지 라인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애플의 선주문량 외에도 대기시간도 7년 만에 최장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은 애플에는 긍정적 요소입니다.

우리나라 애플 (NASDAQ:AAPL) 관련주인 LG이노텍 (KS:011070)도 일단 하락을 멈추면서 횡보하고 있는데, 그 상승 폭은 하락 폭에 비해서 아쉬운 모습입니다.

전미 자동차 협회의 파업이 지속되면서 업계의 우려는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부분 파업이지만, 전면 파업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파업에 동참하지는 않았지만, 테슬라가 가격 인하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에 3.32% 하락을 보이며 지수에 부담을 주었습니다. 일부 파업에 동참하고 있는 포드 (NYSE:F)와 제너럴 모터스 (NYSE:GM)의 주가도 각각 -2.14%와 -1.80%를 보이며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 등도 조속하고 원만한 합의 대한 기대를 밝혔지만, 양쪽의 가격은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자동차 노조의 파업은 신차 판매를 줄이고, 중고차 가격을 높일 수 있어 인플레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언급해 드렸습니다.

연일 하락하던 반도체 관련 주식들은 인 날은 일단 하락을 멈추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 상장한 arm이 급등한 이후 이날도 4% 넘게 하락했지만, 회사의 고평가 논란에 의한 개별적 이슈였고, 주요 반도체 회사들은 최근의 하락을 일단 멈추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46% 상승 마감했습니다.

대표적 반도체 장비업체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도 1.46% 상승하면서 하락 후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도체 지수가 지난 금요일 3% 넘게 하락 한 이후 추가 급락이 나오지 않은 것은 다행이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닙니다. TSMC가 반도체 장비 업체 둘에게 납품 연기를 요청했다는 보도에 의한 반도체 경기 전망 불확실성이므로 좀더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전일 우리나라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주들도 큰 폭의 하락을 보였는데, 오늘 어느정도 반등을 기대해 봅니다.

국제 유가는 어제도 상승하면서 90.58달러를 기록하면서 1년 내 최고치를 기록 중이며, 달러인덱스는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105.076을 기록 중입니다.

국내 증시는 TSMC발 악재를 제대로 맞으며 삼성전자 (KS:005930)와 SK하이닉스 (KS:000660)가 각각 2%대의 하락을 기록했으며, 반도체 전 공정 후공정 관련 장비 주들이 그동안 상승을 일부 반납하면서 코스피가 1% 넘게 하락했고 코스닥도 0.86% 하락하면서 시장 전체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일본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중국 증시는 소폭 상승했지만, 이날 우리나라는 미국 반도체 뉴스에 더 흔들리는 모습이었습니다.

다만, 중국 춘절 관련 기대감으로 중국 관련 소비주들이 상승했고, 특히 화장품 종목들은 미국에서의 시장 점유율 상승 소식에 오름폭을 키웠습니다.

FOMC 회의를 앞두고 반도체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주도주의 부재가 우려되는 가운데, 중국 관련 소비주들에 대한 기대감은 상대적으로 강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우크라이나 재건과 네옴시티 관련 종목들도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선택하실 때 그래도 실체가 있는 분야를 고르는 것이 나은 투자라고 말씀해 드렸습니다.

과거에 인기 있던 종목들만 보지 마시고 시장의 변화를 읽으세요.

변동성이 유의하시면서 보수적 투자 태도 유지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반도체와 운수장비 섹터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리오프닝 관련된 종목들은 움퍽 질퍽 하겠지만 제갈길을 갈 겁니다. 다만 상승 때 추격 매수보다는 눌렸을 때 모아가고 박스권 상단에서는 차익실현의 전략을 유지하세요.

개인 과 기업이 돈이 없다면 돈을 써야 할 주체는 국가 입니다.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서 국가가 돈을 써야만 하는 업종에 지속 관심을 두시기 바랍니다.

하루에 2번 최대한 객관 적이 시황을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공부가 많이 어렵겠지만 최소한 주식공무원의 아침 저녁 시황이라도 놓치지 말고 들어주세요.

제 시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주기를 바라면서 시황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 투자하시길 바라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 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주식공무원과 함께하시면 여러분의 계좌 빨개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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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무원님 프사 몇년전 사진입니까 영상에 나온 사람과 다른사람이자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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