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난주 리뷰
주간단위 코스피 0.44%하락. 코스닥 0.68%하락.
미국 은행 신용등급 강등과 물가지수발표 소화
피치사 미국 신용등급 강등여파 속에 무디스 10개 중소은행,6개 주요은행 등급 검토대상 지정
미국 7월 소비자물가 yoy +3.2%(예상 +3.3%)/생산자물가 yoy +0.8%(예상 0.7%)
바이든, 8일 AI,첨단 반도체 분야 대중 투자 제한 및 9일 행정명령 발표(반도체,AI,양자기술 미국 자본투자 금지)
중국 문화관광부, 2017년 사드 보복 이후 6년만에 단체 해외여행 가능 국가에 한국포함
*주간단위 특징 업종 및 종목
미국채 10년물 4.15%/원달러 환율 1,330원 +2.01%(5월 25일 이후 최고치)/WTI 83.19불(4월 12일 이후 최고치)
나스닥 -1.9%(6월 중순수준까지 하락)/필반도체 -4.99%(60일 선 이탈)/엔비디아 -8.6%/애플 -2.31%
SK하이닉스 (KS:000660) -4%/호텔신라 (KS:008770) +18.9%/코스맥스 (KS:192820) +27.7%/신성델타테크 (KQ:065350) +109.4%/펩트론 (KQ:087010) +57.6%/삼양식품 (KS:003230) +15%
2.금주 예상 및 투자아이디어
실적시즌 막바지, 실질금리 상승여파속 테마장세 지속
미국 대규모 국채 입찰과 유가 상승세로 인한 금리상방 압력이 지수 상단을 제한하는 중
중국 외교부 자국민 한국 단체관광 허용소식은 일회성 테마가 아닐 가능성(숏커버링 매수세 추가 유입 기대)
*일간단위 큰 변동성 속에 테마주 선호 강화 및 주도 테마 변화 주기가 짧아지는 모습
AI-2차전지-반도체-초전도체-바이오(의료AI,비만 중심)-중국향 소비(신규 테마 부상 가능성)
*반도체 섹터(AI버블 논란 속 23일 엔비디아 (NASDAQ:NVDA) 실적발표 모멘텀)/자동차(현대차그룹 전기차 부품 감산여파에 선조정)
바이오(액티브ETF출시. 비만,당뇨/AI진단,하반기 모멘텀 신약바이오)/조선주(슈퍼사이클)/엔터주(하반기 콘서트 모멘텀)
기계(미국중심 변압기,굴삭기 빅사이클)/화장품,의류 등 소비재(호실적 및 중국 기대감 추가)/2차전지(박스권 유지)
8월 15일(화): 한국증시 광복절 휴장, 미국 7월 소매판매,중국 실물지표
8월 16일(수): 미국 7월 FOMC의사록 공개
8월 10일(목): 미국 월마트,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실적
8월 18일(금): 한미일 정상회담
3.신규활용 가능 종목군
중국인 단체관광객 회복 실질 수혜주 총정리
중국 정부, 10일 해외단체여향 전면 확대 공식 발표
한국/일본/미국/호자 포함 세계 78개국에 대한 단체여행 허가. 한국은 사드 제재 이후 6년만에 규제 해제
중국 주택경기 부진,고용 충격으로 인한 소비둔화 및 아시안게임(9월 23일 개최)을 앞둔 이벤트 마케팅으로 해석
(정치적인 계산 보다 재정투입의 부담이 적은 '규제완화'를 통한 부양정책으로 해석)
하반기 중국 여행객 140만~180만 방한 예상(상반기에 54.6만명 방한. 방한 1위국가는 86만명 방문한 일본)
중국 없이 호실적을 기록중인 리오프닝주 중심으로 중국발 모멘텀이 추가될 가능성
중국 테마주들의 낮은 신용잔고율과 숏커버링 가능성도 모멘텀(면세(백화점)>화장품>카지노>여행>LCC순 선호)
코스맥스: 중소브랜드사들 수요증가 및 일본향 수출증가로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미국법인 턴어라운드 확인
중국 단체관광 재개 수혜 가능(H&B스토어 판매상위브랜드와 PB브랜드가 주력 고객사)
호텔신라: 알선수수료 개선으로 인한 매출 감소에도 2분기 역대최고 영업이익률(7.8%) 기록하며 어닝서프라이즈
기존 아웃바운드 회복세와 중국인 중심의 인바운드 증가세 기대
클리오 (KQ:237880): 중국인 인바운드 고객 화장품 쇼핑시 오프라인 매장수가 가장 많은 올리브영(1,300개) 수혜
올리브영 매대에서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는 화장품 기업. 2분기 중국 없이도 분기최대 매출 시현
글로벌텍스프리 (KQ:204620): 아시아 최초 세금환급 대행사업자. 정부 즉시 환급제도 완화로 수익성 개선(키오스크 없이 환급 가능)
2분기 중국 규제 완화없이도 19년 수준대비 영업이익 150%성장 예상(4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