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변동성이 큰 금융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는 숨겨진 보석 찾기
지금 주식을 찾아보세요

[8월 14일 주간전략] 실질금리 상승여파속 테마장세 지속(중국인 단체관광객 회복 실질 수혜주 총정리)

입력: 2023- 08- 14- 오전 08:23
수정: 2023- 07- 18- 오전 08:20

1.지난주 리뷰
주간단위 코스피 0.44%하락. 코스닥 0.68%하락.
미국 은행 신용등급 강등과 물가지수발표 소화
피치사 미국 신용등급 강등여파 속에 무디스 10개 중소은행,6개 주요은행 등급 검토대상 지정
미국 7월 소비자물가 yoy +3.2%(예상 +3.3%)/생산자물가 yoy +0.8%(예상 0.7%)
바이든, 8일 AI,첨단 반도체 분야 대중 투자 제한 및 9일 행정명령 발표(반도체,AI,양자기술 미국 자본투자 금지)
​중국 문화관광부, 2017년 사드 보복 이후 6년만에 단체 해외여행 가능 국가에 한국포함

*주간단위 특징 업종 및 종목
미국채 10년물 4.15%/원달러 환율 1,330원 +2.01%(5월 25일 이후 최고치)/WTI 83.19불(4월 12일 이후 최고치)
나스닥 -1.9%(6월 중순수준까지 하락)/필반도체 -4.99%(60일 선 이탈)/엔비디아 -8.6%/애플 -2.31%
SK하이닉스 (KS:000660) -4%/호텔신라 (KS:008770) +18.9%/코스맥스 (KS:192820) +27.7%/신성델타테크 (KQ:065350) +109.4%/펩트론 (KQ:087010) +57.6%/삼양식품 (KS:003230) +15%

금리민감도 높아지면서 반도체 필두로 IT섹터 조정 지속


2.금주 예상 및 투자아이디어
실적시즌 막바지, 실질금리 상승여파속 테마장세 지속
미국 대규모 국채 입찰과 유가 상승세로 인한 금리상방 압력이 지수 상단을 제한하는 중
중국 외교부 자국민 한국 단체관광 허용소식은 일회성 테마가 아닐 가능성(숏커버링 매수세 추가 유입 기대)

*일간단위 큰 변동성 속에 테마주 선호 강화 및 주도 테마 변화 주기가 짧아지는 모습
AI-2차전지-반도체-초전도체-바이오(의료AI,비만 중심)-중국향 소비(신규 테마 부상 가능성)

​*반도체 섹터(AI버블 논란 속 23일 엔비디아 (NASDAQ:NVDA) 실적발표 모멘텀)/자동차(현대차그룹 전기차 부품 감산여파에 선조정)
바이오(액티브ETF출시. 비만,당뇨/AI진단,하반기 모멘텀 신약바이오)/조선주(슈퍼사이클)/엔터주(하반기 콘서트 모멘텀)
기계(미국중심 변압기,굴삭기 빅사이클)/화장품,의류 등 소비재(호실적 및 중국 기대감 추가)/2차전지(박스권 유지)

8월 15일(화): 한국증시 광복절 휴장, 미국 7월 소매판매,중국 실물지표
8월 16일(수): 미국 7월 FOMC의사록 공개
8월 10일(목): 미국 월마트,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실적
8월 18일(금): 한미일 정상회담


3.신규활용 가능 종목군
중국인 단체관광객 회복 실질 수혜주 총정리
중국 정부, 10일 해외단체여향 전면 확대 공식 발표
한국/일본/미국/호자 포함 세계 78개국에 대한 단체여행 허가. 한국은 사드 제재 이후 6년만에 규제 해제
중국 주택경기 부진,고용 충격으로 인한 소비둔화 및 아시안게임(9월 23일 개최)을 앞둔 이벤트 마케팅으로 해석
(정치적인 계산 보다 재정투입의 부담이 적은 '규제완화'를 통한 부양정책으로 해석)
하반기 중국 여행객 140만~180만 방한 예상(상반기에 54.6만명 방한. 방한 1위국가는 86만명 방문한 일본)
중국 없이 호실적을 기록중인 리오프닝주 중심으로 중국발 모멘텀이 추가될 가능성
중국 테마주들의 낮은 신용잔고율과 숏커버링 가능성도 모멘텀(면세(백화점)>화장품>카지노>여행>LCC순 선호)

코스맥스: 중소브랜드사들 수요증가 및 일본향 수출증가로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미국법인 턴어라운드 확인
중국 단체관광 재개 수혜 가능(H&B스토어 판매상위브랜드와 PB브랜드가 주력 고객사)
호텔신라: 알선수수료 개선으로 인한 매출 감소에도 2분기 역대최고 영업이익률(7.8%) 기록하며 어닝서프라이즈
기존 아웃바운드 회복세와 중국인 중심의 인바운드 증가세 기대
클리오 (KQ:237880): 중국인 인바운드 고객 화장품 쇼핑시 오프라인 매장수가 가장 많은 올리브영(1,300개) 수혜
올리브영 매대에서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는 화장품 기업. 2분기 중국 없이도 분기최대 매출 시현
글로벌텍스프리 (KQ:204620): 아시아 최초 세금환급 대행사업자. 정부 즉시 환급제도 완화로 수익성 개선(키오스크 없이 환급 가능)
2분기 중국 규제 완화없이도 19년 수준대비 영업이익 150%성장 예상(42억)

올리브영 제품별 랭킹 등테마별 신용잔고 비중 추이

제3자 광고. Investing.com의 제안이나 추천이 아닙니다. 여기에서 고지 사항을 참조하거나 광고를 삭제하세요 .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