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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alogero Selvaggio
(2023년 7월 24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나스닥100 지수는 1998년과 2011년에 지금과 비슷한 문제에 직면했었다. 첫째로 전체 바스켓의 25% 이상을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가 차지했고, 둘째로 애플(NASDAQ:AAPL)이 20%를 차지했다.
흥미롭게도 애플의 시가총액은 마이크로소프트와 비슷했지만, 이전 조정으로 인해 지수에 미치는 영향은 5배 더 컸다. 두 경우 모두 펀드의 다각화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특별 ‘리밸런싱’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나스닥100 지수의 리밸런싱은 역사상 세 번째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번 상황은 조금 다르다.
상위 6개 종목인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NASDAQ:GOOGL), 아마존(NASDAQ:AMZN), 엔비디아(NASDAQ:NVDA), 테슬라(NASDAQ:TSLA)가 리밸런싱 대상이며 기준 4.5% 미만인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도 포함될 수도 있다.
애플 등 상위 6개 종목은 나스닥100 지수의 50% 이상, 지수 연간 수익의 무려 77%를 차지한다. 따라서 지수를 복제(replicate)하려는 펀드에 다각화 관련 어려움을 제기한다.
기술주를 제한하려고 한다는 음모론은 잊어버리자. 현실은 전혀 다르다. 앞서 언급한 6개 종목의 비중 감소는 전적으로 규제 요인에 따른 것이다.
그렇기는 하지만 이번 리밸런싱을 통해 기술 대기업의 영향력은 줄어들고 다른 나스닥100 종목의 존재감을 커질 것이다. 잠시 동안 올해 메가캡 기술주의 엄청난 상승세를 들여다 보자.
올해 들어 평균적으로 메가캡 기술주는 70% 이상 급등했고, 이는 미국증시 지수 평균 수익률의 3배에 달한다. 2023년 7월 20일 기준, 주요 기술 기업의 연초 대비 실적은 다음과 같다.
이러한 상승세는 정말 인상적이지만, 리밸런싱은 나스닥100 지수의 공정한 대표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예상되는 유출액은 100억 달러에서 150억 달러 사이다. 테슬라와 같은 기업들은 현금 유출 규모가 작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알파벳이나 마이크로소프트에 비해 영향이 적을 것으로 보인다.
이제 인베스팅프로를 통해 고급 관심목록을 만들고, 리밸런싱에 포함된 7개 종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해야 할 시기다.
애널리스트들이 제시하는 평균 목표주가에 따르면, 이들 종목의 평균 상승 여력은 10%이며 현재 적정한 밸류에이션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알파벳, 메타 플랫폼스,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아마존은 현재 가치 대비 평균 10% 저평가되어 있다고 본다.
반면, 인베스팅프로의 공정가치 분석에 따르면 엔비디아와 애플은 평균 20%, 마이크로소프트는 5%의 잠재적 하락 가능성이 보인다. 유일하게 긍정적인 부분은 알파벳으로 18.5%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나스닥100 지수 리밸런싱은 지수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킨 대형 기술주의 금융 지배력을 억제할 기회로 볼 수도 있지만, 또 다른 의문점이 든다. 강제적 리밸런싱으로 인해 지수를 복제해서 운용하는 ETF 자체로부터 상당한 매도 압력이 유발될 수 있을까?
나스닥100 지수 바스켓 내 상위 7개 종목의 비중은 다음과 같이 달라진다.
지금 비중에서 총 11.9%가 줄어드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러한 관계가 깨진 것으로 보인다. 연준 대차대조표는 감소하고 있는 반면 나스닥100 지수는 계속 상승하고 있다.
이렇게 흔치 않은 차이를 감안할 때 의문이 든다. 지금 시점에 나스닥100 지수의 조정을 예상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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