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Damian Nowiszewski
(2023년 5월 25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 워런 버핏은 애플 지분을 늘렸다.
- 마찬가지로 기관투자자들은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노출을 늘렸다.
- 란테우스 홀딩스 주가도 소리 소문 없이 크게 올랐다.
기관투자자의 포트폴리오는 개별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만한 가치가 있는 종목을 결정하는 데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다. 1억 달러 이상의 자본을 운용하는 미국 펀드와 관련해서는 정기적으로 발행되는 13F 공시를 통해 유용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단, 13F 공시는 시차를 두고 발행되므로 발표 당일에는 특정 포트폴리오의 구조가 이미 상당히 달라져 있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기관투자자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있는 기업은 거대 기술 기업 애플(NASDAQ:AAPL)과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다.
하지만 란테우스 홀딩스(NASDAQ:LNTH)도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란테우스 주가는 현재 사상 최고치에 가까운 수준에서 다지기를 하고 있다.
오늘은 인베스팅프로를 활용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란테우스 홀딩스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이유를 자세히 알아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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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플
최근 13F 공시에 따르면 버크셔 해서웨이(NYSE:BRKa)의 회장 겸 CEO인 워런 버핏은 애플 지분을 늘렸다.
이달 초 발표된 공시에 따르면, 워런 버핏은 애플 주식 915,560,382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424,207주 증가한 것이다.출처: 인베스팅프로
인베스팅프로를 통해 애플의 펀더멘털을 살펴보면 워런 버핏의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기는 어렵다. 애플의 강력하고 일관된 수익과 지속적 매출 성장 덕분에 재무건전성 점수는 매수 높다.
출처: 인베스팅프로
지난 몇 달 동안 애플은 강한 반등세를 보였고, 다음 목표는 사상 최고치 182달러 지점이다.
2. 마이크로소프트
기관투자자들 사이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기는 계속 높아지고 있다. 인베스팅프로에서 확인할 수 있는 최근 13F 공시에 따르면, 투자펀드들은 224개의 매수 포지션을 취한 반면, 매도 포지션은 108개였다. 이는 주요 시장 플레이어들에게 마이크로소프트가 여전히 매력적인 선택지임을 보여 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주당순이익은 9.73달러로 경쟁사 중 가장 높다. 또한 순이익은 723억 3,400만 달러로 애플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출처: 인베스팅프로
3. 란테우스 홀딩스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헬스케어 기업 란테우스 홀딩스는 의료 장비 및 소모품을 판매한다.
란테우스는 니콜라스 인베스트먼트(Nicholas Investment), 오버와이즈 에셋(Oberweis Asset), 이글 헬스(Eagle Health) 등 여러 투자펀드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이다.
특히 이글 헬스는 생명공학 부문에 중점을 두고 있고, 아래와 같이 인베스팅프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지난 몇 년 동안 인상적인 수익률을 기록했다.출처: 인베스팅프로
란테우스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돌파한 후 101달로 수준 아래서 이중 고점을 형성했다. 이는 또 다른 상승 추세가 이어지기 전에 조정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나타낸다.
반등 가능성을 모니터링해야 할 주요 지지선은 92달러와 84달러다. 현재 다지기 단계를 상방 돌파하면 110달러 범위를 목표로 하는 또 다른 랠리의 기반이 마련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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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이 글은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자산 매수를 장려하거나 투자를 요청, 제안, 추천, 조언, 상담 또는 권유하는 것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모든 자산은 다양한 관점에서 평가되며 매우 위험하므로 투자 결정 및 관련 위험은 각 투자자의 책임이라는 점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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