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난주 리뷰
주간단위 코스피 0.55%상승. 코스닥 3.84%상승.
'악재에 둔감' '호재에 '민감'
OPEC+ 대규모감산 발표(주요 산유국 5월부터 일간 116만배럴+러시아 50만배럴 감산 연말까지 연장. WTI주간 +6.7%_)
미국 경기침체 우려확산:ISM제조업 지수 46.3 및 서비스업지수 51.2
채용공고 21년 5월 이후 최저치. 3월 ADP고용 큰 폭 하회(예상 +20만. 확정 +14.5만)
미중 갈등(대만이슈)/미국 인플레감축법(IRA)세부안 발표/하이닉스 교환사채 발행/삼성전자 어닝쇼크 및 감산 공식화
연간/주간단위 코스닥 글로벌 증시 상승율 1위(2차전지,반도체 업종 동반 상승 및 바이오 반등이 특징적)
2.금주 예상 및 투자아이디어
매크로 부진 속 개별종목에 집중
3월 중순 은행리스크 이후 달러약세 기반 유동성 장세 진행
(긴축정책 전환->달러약세->금리하락->나스닥 대형주 강세->한국 코스닥 개인주도 강세)
4월 첫째주 주요 경제지표 부진 발표(미국 10년금리 3.3%대까지 하락)->금주 고용,물가 지표 부진 가능성
리세션우려 자극할 수 있으나 낮아진 금리/달러가 증시 하단 지지 예상
(지수 방향성보다 실적시즌 도래에 따른 개별종목 수급 쏠림 및 순환매 대응)
2차전지 내 개별모멘텀 및 순환매 대응/업황 바닥시그널이 확실시되는 반도체/7년만의 투자사이클 도래한 OLED
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리오프닝 개별주(LCC/색조)/이벤트플레이(26일 윤통방미. 바이오AACR/로봇/우주항공/네옴시티)
경기침체에도 판매데이터 양호,호실적 예상되는 자동차
4월 11일(화):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3.5% 동결 예상), 에코프로 그룹 실적발표
4월 12일(수):미국 3월 소비자물가(오후 9시 30분)
4월 13일(목):미국 FOMC의사록 공개, 미국 3월 생산자물가
4월 14일(금):미국암연구학회(AACR 2023) 시작(19일까지)
3.신규활용 가능 종목군
반도체 바닥론에 따른 종목 선별 필요
삼성전자 (KS:005930) 어닝쇼크에 감산 공식화(1998년 이후 인위적 감산은 처음)->업황 악화시 추가감산 가능성까지 고려가능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 재고 일수 20주 이상으로 추정. 적정 수준인 5~6주 대비 4배 높은 수준(역사상 최고 수치)
삼성전자 현금소진에도 올해 반도체 부문 50조원 대규모 설비투자 지속 예정(지난해 47.8조원)
고PER에 사서 저PER에 매도하는 논리로 접근 필요
반도체 상승 사이클 평균 1년 6개월~2년 지속
과거 반도체 업황 회복구간에서 장비(이익레버리지 효과가 가장 높음)-> 소재,부품 -> 후공정(PCB)순으로 주가반응
주성엔지니어링 (KQ:036930): 반도체,디스플레이,태양광장비 제조. SK하이닉스에 ALD장비 단독 납품. TSMC,인텔 (NASDAQ:INTC) 신규납품 예상
한솔케미칼 (KS:014680): 과산화수소,프리커서 QD소재 및 2차전지 바인더 제조. TSMC,삼성전자,SK하이닉스 (KS:000660),마이크론이 고객사
원익QnC (KQ:074600): 반도체용 쿼츠(석영유리) 및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세라믹 제품 생산. 삼성전자와 TSMC가 주요 고객사
하나마이크론 (KQ:067310):OSAT 패키징이 중점사업. 반도체 재료(종속기업인 하나머티리얼즈가 담당), 범핑(반도체를 기판에 연결해주는 전도성 돌기인 범프를 만드는 작업)까지 아우르면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동시
- 엑스원은 개인투자자들 편에 서겠습니다. ('MC게보린'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