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난주 리뷰
주간단위 코스피 3.71%상승. 코스닥 3.24%상승.
설연휴 이후 외국인 매수세 강화되며 상승추세 지속
코스피 2,400P선에서 외국인 매수 확대. 25일(7,646억), 26일(8,119억),27일(9,695억)
외국인 4주연속 1조원 이상 매수. 3일만에 2.54조 매수(역사상 처음)
1월 누적 약6.8조원 매수(1월 하루 빼고 전일 매수 중) 코스피 200일선 돌파(21년 9월 이래 처음)
금리인상 중간 기대(캐나다 금리인상 중단 선언) 주요기업 실적발표 후 상승폭 확대(우려보다 선전,바닥 기대감)
1월 이머징마켓 펀드 플로우 상위 3개국(25일 기준)은 중국(166.2억불),대만(45.5억불),한국(40.5억불) 순
*성장주 위주 강세/가치주 상대 부진
주간단위: 테슬라 (NASDAQ:TSLA) +33.4%, 마이크론 +9.3%, 넷플릭스 +5.3%,
삼성전자/하이닉스 +4.5%, 엘엔에프 +15.6%, NAVER +7.9%, 현대차 (KS:005380) +5.7%
2.금주 예상 및 투자아이디어
단기상승 부담은 있으나 중국발 리오프닝 모멘텀에 미국발 유동성 종목장세 예상
연초 이후 증시 강세는 일시적인 반등이 아닌 약세장 바닥 형성 과정으로 판단.
1)긴축 종료 기대감(금리정점론)+2)중국경기 개선 기대감+3)반도체 및 수출 바닥 통과 기대감 동시 반영 과정
->22년에 나타났던 베어마켓 랠리와 차별화 요인
단기적인 기술적 부담에 따른 숨고르기 가능성 있으나 종목장세 지속 예상
코스피 직전 해 하락 후 당해 1월 상순 상승시 4번 사례 모두 연간 양호한 상승율 기록(하단 이미지 참고)
*낙폭과대 경기민감주/단기모멘텀 보유 리오프닝주 중심 바벨전략 유효
금리부담이 컸던 성장주 및 반도체주/개별 테마(AI,STO(증권형토큰),중동테마(네옴,UAE) 등)
리오프닝 및 중국 경기회복 수혜주
소비재(면세/화장품/카지노/여행/저가항공)/중국 경기민감주(건설기계,해운 등)
1월 30일(월): 중국증시 23일~27일 춘절 휴장 후 첫 거래재개 예정
2월 2일(목): 2월 1일~2일 미국 2월 FOMC(25bp 금리인상 후 금리인하 논의 기대)
2월 3일(금): 애플 (NASDAQ:AAPL),알파벳(구글),아마존 (NASDAQ:AMZN) 실적 발표
3.신규활용 가능 종목군
경기와 무관하게 성장이 확실시되는 전자담배 시장
글로벌 1위 담배기업 필립모리스, 2030년내 일반 담배 판매 중단. 전자담배로 전환 계획(전기차 시장과 유사)
미국,영국 등 주요국 정부, 비연소제품인 전자담배 전환 추진. 전자담배 17년 출시 후 30년내 연평균 약20%대 성장예상.
전자담배 시장 규모는 22년 37조원/23년 44조원/24년 50조 돌파 전망
글로벌 점유율:필립모리스(아이코스. 76%) BAT(글로. 17%) KT&G(7%). 국내는 KT&G가 50%점유.
코로나 시기 반도체 공급난으로 성장 정체국면이 있었으나 23년 본격적인 성장 재개 구간으로 판단.
KT&G (KS:033780): 26일 IR개최 '미래 비전 선포식'(17년만). 27년까지 매출 10조 목표(22년 기준 약2배 수준)
전자담배 수출확대 및 인상공사를 주축으로 건기식 해외 진출 집중(연평균 17%고성장 달성)
23년 대규모 주주환원 계획(3,000억 규모 자사주매입, 6,000억 규모 배당금 지급)
이랜텍 (KQ:054210): 매출비중:스마트폰 케이스 34.5%,배터리팩 14.8%,충전기 3.9%,전자담배 30.2%. 기타 16.6%
고객사별 비중:삼성전자 (KS:005930),SDI 57%, KT&G 31%. 전자담배/배티리팩(서빙 로봇,모빌리티,ESS)이 신성장 동력. 23년 역대 최대 실적 경신 예상
이엠텍 (KQ:091120): 궐련형 전자담배 ODM 생산 궐련형 전자담배 생산기업 글로벌 10개. ODM은 스무어인터(1위,홍콩상장기업)와 이엠텍) 22년 6월 KT&G와의 특허소송으로 인한 실적공백을 BAT(던힐 생산 영국기업)향 매출로 상쇄 기대
- 엑스원은 개인투자자들 편에 서겠습니다. ('MC게보린'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