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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 보다 외국인들이 더 투자하는 이곳은?

입력: 2023- 01- 26- 오전 08:05
수정: 2023- 07- 09- 오후 07:32

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 여러분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주식 하는 전산쟁이 주식공무원입니다.

간밤 미국 시장은 기업들의 실적이 차례로 발표되면서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우려로 인해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큰 폭의 하락으로 출발했지만, 여전한 연준의 피벗 기대감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장전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와 보잉 (NYSE:BA) 등이 실망스러운 전망과 실적을 내놓으면서 큰 폭의 하락으로 출발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NASDAQ:MSFT)는 예상보다 나은 주당순이익을 발표했으나, 매출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 했습니다. 여기에 실적 전망치에서 1분기 매출이 시장 전망치를 하회 했고, 클라우드 서비스인 Azure의 서비스 둔화 우려로 장 초반 3%가 넘는 하락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애플 (NASDAQ:AAPL), 아마존 (NASDAQ:AMZN), 구글 등의 대형 기술주도 장 초반 각각 2~3%의 하락을 기록하면서 기업들의 실적 전망에 대한 희망이 실망으로 바뀌었음을 보여줬습니다.

여기에 개장 전 실적을 발표한 보잉 역시 실적 미스로 인해서 장전에 4% 넘는 하락으로 시작했지만, 시장 분위기에 의해서 강 보합권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장 초반 기술주들의 하락으로 시장 전체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모기지 금리의 연속 하락과 금융주들의 강세가 나오면서 시장 분위기가 전환 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기업들의 어닝 미스에도 불구하고 최근 시장에 대한 저가 기대감이 얼마나 강한지 보여주는 대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연준의 금리 속도 조절 기대감에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의 3.5% 선이 무너졌고, 금리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도 -1.92% 하락하며 작년 9월 말 수준으로 내려와 있습니다.

이번 주 미국의 국내총생산과 개인소비지출 데이터가 발표되지만, 연준의 금리 인상 폭에는 큰 변동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CME FED WATCH에 의하면 1월 0.25%의 금리 인상 확률은 99.8%를 기록하고 있으며 0.2%는 금리동결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달러화 역시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신흥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 신흥시장 ETF는 1월 16.9% 상승하면서 S&P 500의 13.4%를 앞지르고 있습니다.

미국 달러의 약세, 연준의 금리속도 조절, 채권수익률 하락, 중국의 개방 등의 이유가 신흥국 시장에게 유리한 구조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겁니다.

어제 우리 시장 코스피가 2400을 돌파했고, 코스닥 역시 730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리나라 설 연휴 동안 미국 시장과 필라델피아 반도체의 상승으로 아이티 부품 반도체 관련 섹터가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주가 레벨이 높지 않아 실망 매물이 나올 가능성이 적은 가운데, 우리 시장 어제오늘의 상승에 따른 기술적 하락이 나올 가능성이 크지만 2400 언저리에서 자리를 잡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미국 시장과 마찬가지로 우리 시장 어제에 이어 오늘도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차를 필두로 삼성전기, 네이버 (KS:035420), 삼성물산, LG이노텍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줄줄이 있습니다.

전에 주식공무원 퇴근길 라이브에서 여러 번 언급 드렸지만, 4분기 기업들의 실적 쇼크는 시장이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실적 서프라이즈가 나오는 기업들은 그만큼 주가가 레벨업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체적으로는 기업들의 실적이 쪼그라들겠지만, 여기서도 기업별 종목별 차별화는 나올 겁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적극적 한국 매수가 있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은 작은 이익에 물량을 넘겨 주고 있습니다. 업종별 종목별 순환매가 빠르게 진행 되는 가운데, 적절한 비중조절과 리스크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장입니다.

최근 한파는 오늘 주춤한다고 하는데 눈이 하루 종일 온다고 합니다. 운전 조심 하시고 건강도 잘 챙기세요

늘 여러 번 강조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상황, 즉 시황을 파악하는 것은 돈의 흐름을 파악 하는 겁니다. 하지만, 돈의 흐름은 시시각각 다르게 변하기 때문에 어쩌다 한번 보는 상황 파악은 오히려 잘못된 정보를 제공 할 수 있습니다.

속도보다는 방향성에 집중하는 투자 태도를 권유해 드립니다.

리오프닝 관련된 종목들은 움퍽 질퍽 하겠지만 제갈길을 갈겁니다. 다만 상승때 추격 매수보다는 눌렸을 때 모아가고 박스권 상단에서는 차익실현의 전략을 유지하세요.

여전히 안정성 지표가 높은 종목과 섹터에 투자의견을 드립니다. 소비자 방어주는 기본이고 인플레를 헷지할 수 있는 금융주도 포트폴리오에 넣어두세요.

개인과 기업이 돈이 없다면 돈을 써야할 주체는 국가 입니다.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서 국가가 돈을 써야만 하는 업종에 지속 관심을 두시기 바랍니다.

하루에 2번 최대한 객관 적인 시황을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공부가 많이 어렵겠지만 최소한 주식공무원의 아침 저녁 시황이라도 놓치지 말고 들어주세요.

제 시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주기를 바라면서 시황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 투자하시길 바라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주식공무원과 함께하시면 여러분의 계좌 빨개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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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자 광고. Investing.com의 제안이나 추천이 아닙니다. 여기에서 고지 사항을 참조하거나 광고를 삭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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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응원은 글을 쓰는 데 큰 힘이 됩니다. 최근 주식공무원 아침 시황을 카피해서 카톡방 등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식시장에는 좋은 사람보다 나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피해 입지 마시고 주식공무원에게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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