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Francesco Casarella
(2023년 1월 24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 올해 들어 증시는 상당한 회복 보여
- 가짜 반등과 잠재적 경기침체가 두려운 투자자들은 여전히 증시 하락 우려 중
- 과거 실업률 높은 시기에 괜찮았던 증시 실적
2023년 들어 전 세계 주요 증시는 다음과 같이 강하게 반등했다.
- 미국 나스닥 종합: +8.58%
- 이탈리아 FTSE MIB: +8.79%
- 유로 스톡스 50: +9.29%
- 미국 S&P 500: +4.7%
- 일본 닛케이 225: +4.62%
- 중국 상하이 종합: +5.68%
또한 기술적 관점에서 보면, 증시 약세장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지금까지 반등 시도를 계속 좌절시켰던 하락추세선 위에서 마감되었다.
이 모든 긍정적 지표에도 불구하고 많은 투자자들은 여전히 비관적이며 우려를 하고 있다. 2022년의 갑작스러운 시장 급락에 이미 한 번 데여 봤기 때문에 가짜 반등을 걱정하면서 현재의 랠리를 믿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필자가 항상 이야기하듯 장기 투자자는 시장 하락을 염려할 필요가 없다. 장기 투자자들이 매수하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매수를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지금 그런 사람들은 에니(BIT:ENI)에 투자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지일 수 있다.
경기침체 기간의 증시에 대한 흥미로운 분석에 따르면 증시는 실업률이 오르는 시기에 상승했다.
따라서 만약 누군가 “증시 투자에 조심해야 한다”며 “경기침체가 오면 증시는 떨어질 것”이라고 한다면 모르고 하는 말이다.
우리는 수많은 이야기, 무능 그리고 이러쿵저러쿵 떠드는 자칭 전문가들에 둘러싸여 있다.
진실은 아무도 미래에 대해 모른다는 것이고, 사람들은 불확실하고 변동성 높은 상황에서 확신을 시도하고 판매한다. 우리는 여기에 동조하지 말고, 불확실성을 수용하며 통제 가능한 부분에 계속 집중해야 한다. 시장에 접근하는 첫 단계는 바로 탄탄한 재무 계획 수립이다.
주: 필자(Francesco Casarella)는 ENI 및 S&P 500 지수에 대한 롱 포지션을 보유합니다.
이 글은 오직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투자 권유, 제안, 조언, 상담, 추천에 해당하지않습니다. 따라서 어떤 식으로든 자산 매입을 권장하는 의도는 없습니다. 모든 유형의 자산은 다각도로 평가되어야 하고 투자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모든 투자 결정 그리고 연관된 위험은 각 투자자의 책임 하에 있다는 점을 상기시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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