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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테마주를 해야겠다면 OOO 낮은 종목으로

입력: 2023- 01- 20- 오전 08:14

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 여러분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주식하는 전산쟁이 주식공무원입니다.

유럽증시가 다보스 포럼에서 나온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인해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사실 다보스 포럼은 투자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주요 빅마우스의 발언이 있는 투자 소스였는데 이번 다보스에서는 경기침체 등의 우려가 주요 아젠다로 채택되면서 투자자들의 심리가 부정적으로 변하면서 시장이 하락 마감했습니다.

사실 최근 유럽 주식은 영국 주식이 사상최고가를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차익실현에 대한 욕구도 상당히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주식 역시 인플레이션 둔화 조짐에도 불구하고 연준인사들의 매파적 발언과 경제 데이터를 소화하면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일단 이날 장 초반 일주일마다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발표되었는데, 190,000건을 기록하면서 최근 대량 해고에도 불구하고 노동시장이 뜨겁다는 엇갈린 데이터를 보여줬습니다.

이전 치인 205,000건을 밑돌았을 뿐 아니라 예상치인 214,000건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연준의 기대와는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유럽 시장과 장 초반 고용데이터의 충격에 미국 시장은 하락 출발하였고, 여기에 함께 발표된 경제 데이터 중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 지수는 소폭 상승했으나 신규주택 건설이 4개월 연속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고, 주택 착공 역시 지난달에 비해서 줄어든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리나라 건설사들 역시 높아진 자재비용과 분양시장의 혹한기로 인해서 영업이익률이 5% 아래로 내려 갔다는 소식을 얼마 전 전해드렸습니다.

제이미 다이먼 제이피 모건의 CEO는 실제로 금리가 5% 이상 오르겠다고 생각한다면서 근본적인 인플레이션이 너무 빨리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에 연준 의사들의 매파적 발언도 더해졌는데, 브레이너드 연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악화하고 있다는 신호에도 불구하고 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중앙은행은 인플레가 2%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신호가 올 때까지 진행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준 의원들의 최근 매파적 발언은 투자자들의 급격한 랠리에 대한 경고로 받아들여지면서, 숏커버링, 저가 매수, 등에 제동을 거는 모습입니다.

여기에 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되면서 기업들의 기대 수익이 낮아지는 것도 최근 3일간의 주가 흐름과 연결 시켜볼 수 있겠습니다.

최근 대규모의 직원 해고 소식을 밝혔던 아마존의 경우 구매 금액의 일부를 자선 단체에 기부하는 아마존스마일 이라는 기부 프로그램을 종료 한다고 밝혔습니다.

2012년도에 시작했으니 10년 동안 지속되었던 기부프로그램을 종료하는 겁니다. 사실 기업의 생존을 위해서 비용 절감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해는 가지만 상당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아마존의 주가는 이날 -1.86%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기업 중 장 종료 후 실적을 발표한 넷플릭스의 경우 신규가입자가 766만 명 늘어났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본 시장에서는 -3.23%를 기록했지만 시간 외에서 5.93%의 상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어제 하락 출발했던 증시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이 줄어든 상태에서 연속성을 가진 수급 주체에 의한 흐름으로 시장을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거래량이 줄어든 상태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시장 영향력이 더욱 커졌는데, 외국인 투자자들은 어제도 우리 시장에서 약 5,700억을 순매수했고, 전기·전자, 화학, 금융 등을 순매수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수로는 2350~2400에서 박스권을 만들어 내는 모습이고, 여전히 당일 만들어진 테마주들은 큰 폭의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어제는 풍력관련 테마가 다보스 포럼에서 나온 베스타스의 한국 투자 소식에 아침에 급등했지만, 큰 변동성만 남긴 채 상승 폭을 반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굳이 테마 매매를 하셔야 겠다면 시가총액이 작고 가벼운 종목들은 뉴스에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변동성이 강합니다. 이럴 때는 좀 느리더라도 대장주를 매매 하시는 것이 적은 변동성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물론 그런 분들은 아예 테마 급등주를 안 하시겠지만…

미국 시장의 하락이 반드시 우리 시장의 하락은 아니기 때문에 너무 쫄지는 마시고, 이성적으로 시장에 대응하시면 되겠습니다.

느리지만 어려운 시장에서는 변동성이 적은 로우볼 전략을 가져가도록 하세요. 꼭 여려분의 센터링을 지키세요.


시장을 잘 파악 하시고 이성적 투자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늘 여러 번 강조해 드리고 있습니다. 시장의 상황, 즉 시황을 파악하는 것은 돈의 흐름을 파악 하는 겁니다. 하지만, 돈의 흐름은 시시각각 다르게 변하기 때문에 어쩌다 한번 보는 상황 파악은 오히려 잘못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속도보다는 방향성에 집중하는 투자 태도를 권유해 드립니다.

리오프닝 관련된 종목들은 움퍽 질퍽 하겠지만 제갈길을 갈겁니다. 다만 상승때 추격 매수보다는 눌렸을 때 모아가고 박스권 상단에서는 차익실현의 전략을 유지하세요.

여전히 안정성 지표가 높은 종목과 섹터에 투자의견을 드립니다. 소비자 방어주는 기본이고 인플레를 헷지 할수 있는 금융주도 포트폴리오에 넣어두세요.


개인과 기업이 돈이 없다면 돈을 써야 할 주체는 국가 입니다.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서 국가가 돈을 써야만 하는 업종에 지속 관심을 두시기 바랍니다.

하루에 2번 최대한 객관 적인 시황을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공부가 많이 어렵겠지만 최소한 주식공무원의 아침 저녁 시황이라도 놓치지 말고 들어주세요.

제 시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주기를 바라면서 시황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 투자하시길 바라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 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주식공무원과 함께하시면 여러분의 계좌 빨개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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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동안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 시황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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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유튜브 영상을 함께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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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응원은 글을 쓰는 데 큰 힘이 됩니다. 최근 주식공무원 아침 시황을 카피해서 카톡방 등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식시장에는 좋은 사람보다 나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피해 입지 마시고 주식공무원에게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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