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난주 리뷰
주간단위 코스피 1.39%하락. 코스닥 2.10%하락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과 환율 부담에 4주연속 상승 후 첫 하락.
17일, 7월 FOMC의사록을 통해 연준 긴축의지 재확인.
19일, 원달러 환율 1,328원까지 상승하며 장중 연고점 경신
(09년 4월 29일(1,357원) 이후 13년 4개월래 최고치)
중국 MLF금리인하(1월 이후 2번째)에도 실물 지표 부진에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부각
독일 생산자물가 사상최고치(전년비 +37.2%),영국 소비자물가 전년비 +10.1%상승(40년래 최고)
2.금주 예상 및 투자아이디어
숨고르기 속 쏠림 강화 전망
베어마켓 랠리 마무리 속 박스권 횡보조정 가능성
S&P기준, 1929년 이후 베어마켓 랠리 43회 평균 17.2%상승. (금번 17.4%상승 후 금요일 하락)
코스피 EPS 추정치 하향은 4분기까지 지속전망
(경기민감주 및 성장가시성이 떨어지는 종목군 중심으로 유의 필요)
조정시 경기침체에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종목군으로 집중필요(하반기 실적모멘텀)
에너지대전환(친환경),조선(기자재),전력기기,방산,음식료 등
8월 24일(수):엔비디아 (NASDAQ:NVDA) (국내 반도체업황에 영향)
8월 25일(목):한국은행 금통위(기준금리 25bp인상 전망. 2.25%->2.5%. 4회연속 금리인상)
8월 27일(토):미국 잭슨홀미팅(25일부터 시작. 연준행보에 대한 힌트 찾기)
3.신규활용 가능 종목군
유정관 관련주 수혜 지속
셰일 혁명 이후 러시아발 에너지 전쟁 영향으로 수요증가 예상
LNG터미널, 시추 등 에너지프로젝트에 강관이 필수적
유럽 탈러시아 본격화시 LNG인프라 재구축을 위한 강관수요 증가 예상
IRA법안 통과로 미국향 에너지용 유정/송유관 수출 기업들에 대한 장기 수혜 예상
미국의 강관 수입국 중 한국이 가장 큰 비중(21년 기준 23%), 원달러 환율 상승 수혜 가능.
관련주:
휴스틸 (KS:005010): 강관 단일사업 영위(대구경 중심). 국내 강관업계 2위기업. 미국 석유메이저 쉘 등이 고객사.
미국 수출비중 20년 67.3%->21년 92.5%. 미국현지 및 군산신규 공장 약3000억 투자
그 밖에 서울 상수도관 교체사업 및 SSP(사우디스틸파이프) 지분투자에 따른 네옴시티 수혜기대
세아제강 (KS:306200), 세아제강지주(KS:003030)(해외사업담당):국내 최대 유정용 강관생산 기업.
에너지 강관 호조 및 하반기 해상풍력과 LNG용 수주 기대 .
3분기 부터 저가 열연 소재 투입으로 스프레드 확대 전망.
세아제강지주 자회사, 21년, 세아윈드 영국 풍력발전용 모노파일 3000억투자(24년부터 생산 예정)
원문보기(https://blog.naver.com/daouemoney/222854766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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