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 여러분,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주식 하는 전산쟁이 주식공무원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NASDAQ:MSFT), 알파벳(NASDAQ:GOOGL) 등 대형 기술주들의 실정 발표를 앞두고 일전 넷플릭스 (NASDAQ:NFLX)의 주가 하락 쇼크를 목격한 투자자들의 경계감에 기술주들의 투매가 나오면서 나스닥지수가 -3.95%를 기록하면서 올해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고점 대비 약 23% 하락 구간이고 4월 들어서만 12% 이상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넷플릭스는 어제도 5.48% 하락하며 주가가 200달러 아래인 198달러를 기록했고, 테슬라는 어제만 -12%를 기록하며 900달러 아래인 876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급락 이유는 테슬라의 매출이 집중되어 있는 중국 시장에서의 폐쇄가 길어지고 있다는 것과, 어제 공식적으로 밝힌 트위터의 인수에 따른 부담감이 복합적으로 작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머스크가 SEC에 제출한 자금 조달 방법중 255억 달러는 테슬라 (NASDAQ:TSLA) 주식 담보 대출과 일반 대출 등의 방법으로 조달 하기로 했는데, 나머지 210억 달러에 대해서는 출처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혹시라도 테슬라 주식을 매각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테슬라의 주가는 2022년 들어 -26.95%를 기록함으로써 나스닥 평균 하락률을 상회해 버리는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내놓았음에도 불구하고 미래 전망에 대한 불안감이 주가를 끌어 내렸습니다.
제너럴 일렉트릭 (NYSE:GE)은 개장 전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글로벌 공급망 대란에 추후 실적이 영향을 받을 것이다라는 회사의 발표 이후 10% 이상 주가가 하락 했습니다.
이날 역시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한 UPS도 주가는 3.59% 빠지며 전체적으로 시장이 투매가 나왔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중국의 주요 도시 봉쇄가 지속 되는 한 경기 침체의 가능성은 더욱 높아 질 겁니다. 이러한 이유로 10년물 국채 금리의 하락이 나오면서 2.728을 기록 은행주들이 영향을 받았으며, 국제유가는 3.2% 오른 101.82달러를 기록 했습니다.
위안화 가치가 급락 하면서 외국인들의 중국 이탈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이 외화 지준율 인하 를 준비하면서 개입을 하고 있지만, 아직 진정되고 있지 않는 모습입니다.
중국 증시는 그제 5%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어제도 기술적 반등을 하지 못하고 -1.44% 기록하면서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 환율도 간밤에 1,260원을 돌파하면서 외국인 순매도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달 들어 외국인들은 약 5조 원의 순매도를 하고 있고 올해들어서는 약 10조 원의 순매도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순매도가 커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들의 순매도가 큰 업종이 전기·전자 와 화학 서비스 등이라고 여러 번 말씀 드렸습니다.
이 와중에도 외국인들은 운수장비업종은 사들이고 있습니다. 얼마 전 시황에서 대형주를 매매 하시려면 삼성전자보다 현대차가 나아 보인다고 말씀 드렸는데, 외국인 들의 순매수 딱 맞아 떨어집니다.
어제도 외국인들은 운수장비 업종에서 약 3,000억 정도를 순매수했습니다.
시장의 차별화가 일어나고 있는 부분이 분명히 발행하고 있고, 포트폴리오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속 강조해 드렸습니다.이미 대응 하신 분들은 어려운 시장이지만 상대적으로 견딜 만하실 겁니다.
최근 들어 연기금이 시장을 방어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은 다행 입니다.
최근 시가총액 1,000억 이하의 작은 종목들이 뉴스를 가지고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히려 하루 거래대금이 시가총액 이상을 기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세력들의 표적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꼭 염두에 두세요. 급등 전 거래대금이 얼마 안 되던 종목이 거래대금이 터졌다면 못 팔던 세력이 팔 기회가 생긴 것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시장엔 항상 호재와 악재가 있습니다.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여러분의 몫입니다.
오늘도 평정심 유지하시면서 건전한 투자 이성적 투자를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공부가 많이 어렵겠지만 최소한 주식공무원의 아침저녁 시황이라도 놓치지 말고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시장에 대한 태도는 관찰과 겸손입니다.
최대한 시황을 드라이하게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은 뉴스를 크게 확대해서 해석하지 않습니다.
제 시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주기를 바라면서 시황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잘 버티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부자가 됩니다. 일희일비하지 말고 이성적 투자를 하신다면 꼭 성공하실 겁니다.
시장이 어렵지만, 꼭 살아남으세요.
지속적으로 시황과 종목의 밸런스를 가지고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오늘 하루도 성공 투자하시길 바라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 공무원과 함께 키워가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주식공무원과 함께하시면 여러분의 계좌 빨개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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